[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경찰청과 대전시 비영리 봉사단체인 '아름다운 시작'은 7~13일 대전MBC M갤러리에서 범죄피해가정의 심리적 회복을 위해 '향기를 전하는 마음展'을 연다.
전시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권상원, 박석신, 신기영, 신미라, 오신숙, 이용나, 이유민, 황미란, 황순덕, Estelle SO(에스텔소) 등 국내 화가 10인의 기부한 꽃 그림 30여점을 전시한다.
포스터[사진=대전경찰청] 2021.07.07 memory4444444@newspim.com |
이들 작가는 한국화, 민화, 서양화 작가로 활동 중이다.
전시작품 중 11점을 대전경찰청이 추천한 범죄피해자 가정에 전달한다.
기존 미술작품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참여작가 10인의 작품 소장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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