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남부시장 상인 현장 의견 청취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18일 전북 전주 지역 백년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을 만나 지역 상권 활성화와 경영 애로 해소 방안 등을 논의했다.
소진공은 이날 인 이사장이 전북 전주에서 백년가게전북협동조합과 간담회를 열고, 남부시장을 방문해 상인회와 지자체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백년가게전북협동조합은 지난 2022년 설립된 조직이다. 지역 내 네트워크 구축과 신제품 기획·개발, 박람회 참여 등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공항 식당가와 휴게소에도 입점해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 이사장을 비롯해 백년가게전북협동조합 이사장과 조합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그동안의 추진 실적과 올해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이어 인 이사장은 소진공 전북지역본부 업무보고를 받고, 전주 남부시장 복합문화공간인 '모이장'을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후 지자체 담당자와 전북상인연합회장, 전주남부시장 상인회장 등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도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전주의 대표 관광지인 남부시장 활성화를 위한 특화상품 개발과 서비스 구축 등 다양한 실행 방안이 논의됐다.
인 이사장은 "백년소상공인은 단순히 오래된 곳이 아닌 장인정신이 담긴 지역경제의 자산"이라며 "이런 가게와 시장이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경영 안정과 브랜드 가치 확산을 지원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