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민경호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김명원 의원(더민주, 부천6)은 5일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춘의동 산 80-7 통과구간을 지하화로 시공설치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명원 경기도의원이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춘의동 산 통과구간 지하화를 위해 관계자들과 논의를 하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2021.07.05 kingazak1@newspim.com |
김 도의원은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구간 중 부천을 통과하는 '동부천IC 고가도로' 총 6.36km 구간 중 춘의동 산 80-7 통과구간을 지하화로 시공설치 해야 한다"며 "시민의 안전 및 녹색환경도시를 위해 지상구간의 지하화 안을 관철시키는데 모든 역량을 모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동부천IC 고가도로 관련 국토부 계획에 대해 환경문제와 미세먼지 및 지역주민의 건강위협문제 등으로 시민들이 꾸준히 결사반대 해왔던 구간이다"며 "지하화 관련해 해법을 제시한 바 있고 꾸준히 환경보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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