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어촌 공간 개편을 위해 학계와 협력에 나섰다. 국토·도시계획 분야 전문성을 결합해 지속 가능한 농어촌 공간 재편에 속도를 낸다는 목표다.
한국농어촌공사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는 지난 18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농어촌 공간 개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인중 사장과 권일 회장 등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농어촌 공간 개편과 관련한 연구과제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토론회와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연구·교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농어촌 지역개발 사업을 주도하는 공사와 국토·도시계획 전문 학회가 협력 기반을 마련하면서 농촌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는 정책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농어촌이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를 넘어 삶터와 일터, 쉼터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공사의 현장 경험과 학회의 연구 전문성을 결합해 지속 가능한 농어촌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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