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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총수 '연봉 1위'는 이재현 CJ 회장…지난해 보수 17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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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지난해 177억4300만원의 보수를 받아 유통가 총수 중 최고액을 기록했다.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49억9300만원으로 2위, 박문덕 하이트진로그룹 회장은 87억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69억5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81% 증가한 보수를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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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150억…비상장사서 추가 수령 예정
정용진 신세계 회장 58억,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51억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지난해 유통가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총수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해 지주사인 CJ에서 138억2500만원, 계열사인 CJ제일제당에서 39억1800만원 등 총 177억43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 [사진=CJ그룹 제공]

이는 전년 193억7000만원보다 8.4% 감소한 수치다. 실적이 부진한 CJ ENM에서는 2024년 상반기부터 보수를 받지 않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롯데지주를 포함한 상장사 5곳에서 지난해 보수로 총 149억9300만원을 받아 2위를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신 회장은 롯데지주에서 42억1000만원, 롯데쇼핑에서 36억6100만원, 롯데웰푸드에서 26억원, 롯데칠성에서 22억5000만원, 롯데케미칼에서 22억7500만원을 수령했다. 비상장사인 호텔롯데와 롯데물산에서 받은 보수를 더하면 총연봉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박문덕 하이트진로그룹 회장은 지난해 하이트진로에서 77억4170만원, 지주사 하이트진로홀딩스에서 9억5000만원 등 총 87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지난해 지주사 아모레퍼시픽홀딩스와 아모레퍼시픽에서 약 70억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구체적인 보수는 아모레퍼시픽에서 52억3000만원, 지주사 아모레퍼시픽홀딩스에서 17억2700만원 등 총 69억5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81% 증가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지난해 이마트에서 보수로 총 58억5000만원을 받았다. 이는 전년 36억900만원에서 61.1% 증가한 수치다. 정유경 신세계 회장은 지난해 43억3000만원을 수령, 보수가 전년 35억9600만원보다 20.4% 늘어났다.

정 회장의 모친인 이명희 총괄회장과 부친인 정재은 명예회장은 이마트에서 각각 18억4000만원, 신세계에서는 각각 11억9100만원을 받았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지난해 현대백화점에서 51억5000만원을 받아 전년 50억4400만원보다 2.1% 늘어난 보수를 수령했다. 정 회장의 동생인 정교선 부회장은 현대백화점에서 12억8200만원, 현대홈쇼핑에서 23억7900만원을 받았다.

shl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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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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