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뉴욕증시]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일제히 상승…다우 1.29%↑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13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다. 전날 뉴욕 증시가 지난해 1월 이후 가장 약세를 보이면서 시장에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33.79포인트(1.29%) 오른 3만4021.45에 마감했고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9.46포인트(1.22%) 상승한 4112.50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93.31포인트(0.72%) 오른 1만3124.99로 집계됐다.

투자자들은 긍정적인 고용지표를 구실로 저가 매수에 나섰다.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47만3000건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pandemic·세계적 대유행)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물가 지표는 시장에서 인플레 공포를 유지했다.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대비 6.2%나 급등하며 노동부가 통계를 재편한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이날 PPI는 전날 소비자물가지수(CPI) 충격 이후 발표돼 더욱 주목받았다. 4월 CPI는 전년 대비 4.2%나 급등하며 전날 다우지수를 지난 1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끌어내렸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사진=블룸버그통신] 2021.05.14 mj72284@newspim.com

인프라스트럭처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제이 해트필드 최고경영자(CEO)는 로이터통신에 "사람들은 높은 인플레이션을 예상하였으며 이것에 대한 다소의 복원이 있었다"면서 "그러나 나는 모든 CPI 수치를 잠재적인 아마겟돈으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트필드 CEO는 "기술주로부터 금융주와 에너지 업종으로의 순환이 추가로 진행될 여지가 있다"며 "대형 기술주가 고평가됐다고 보지는 않지만, 완전히 평가되기는 했다"고 설명했다.

트루이스트의 키스 레너 수석 시장 전략가는 CNBC에 "강세장은 궁극적으로 추가 진행될 여지가 있다"면서 "주식 비중을 축소한 투자자들은 시장 약세 속에서 평균치를 생각해 보고 보다 공격적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AB 번스타인의 이니고 프레이저 젱킨스 전략가는 보고서에서 "어제 인플레이션 지표가 인플레이션에 대한 장기 전망을 바꿀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최근 큰 폭의 약세를 보인 기술주에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 애플은 1.79% 뛰었고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도 1.69%, 1.31% 각각 상승했다.

다만 비트코인 결제를 중단하기로 한 테슬라의 주가는 3.09% 급락했다.

개인 투자자들의 열기가 재점화 되면서 대표적인 밈(meme) 주식인 AMC엔터테인먼트와 게임스탑은 각각 23.59%, 13.96% 급등했다.

유니제스천의 살만 베이그 멀티에셋 투자 매니저는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시장 매도세는 투자자들이 기술주를 매수할 좋은 기회"라면서 "많은 투자자에게 이것은 비싼 것을 할인 가격에 살 기회"라고 강조했다.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는 16.09% 내린 23.15를 기록했다.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