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내 신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광진구 음식점 관련 21명 등이 추가되며 모두 152명 늘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가 총 152명 늘어 누계 2만4547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확진자 수(128명)를 이미 넘어선 수치다.

이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의 주요 감염경로는 ▲광진구 소재 음식점 관련 21명 ▲중구 소재 복지시설 관련 5명 ▲성동구 소재 병원(2021년 1월) 관련 4명 ▲강남구 소재 직장3 관련 1명 ▲기타 집단감염 14명 ▲기타 확진자 접촉 64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7명 등이다.
아직까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도 이날 30명 늘었다.이날 신규 확진자 중 4명은 해외유입, 나머지 148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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