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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흥탄소년단] 그래미까지 넘보는 BTS의 특별한 성공 DNA 세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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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이 K팝 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올랐다. 전세계적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방탄소년단에게 특별한 DNA가 있는 게 분명하다. '빌보드의 K팝 아이돌' 이후, 지금의 대성공이 있기까지  품고 있는 성공 키워드를 모았다.

◆ 싱어송라이터+아이돌…자체제작의 완성 'BE'

방탄소년단이 직접 곡을 쓰고 안무에 참여하는 '자체제작 아이돌'이라는 점은 일찌감치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빌보드를 정복한 첫 번째 비결로 꼽혔다. 리더인 RM을 비롯해 슈가, 제이홉 등 다양한 멤버들이 타이틀곡은 물론, 앨범 수록곡, 앨범의 방향과 콘셉트 기획에까지 다수 참여해온 곡과 앨범들이 이미 몇년째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을 거쳐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2020.11.25 alice09@newspim.com

특히 '다이너마이트'로 빌보드 싱글차트인 '핫100'에서 1위를 세 차례 거머쥔 후, 발매된 앨범 'BE'는 이같은 특성을 더욱 극대화했다. 앨범 커버와 디자인까지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앨범으로 단 한 장뿐인 '한정판'임을 강조했다. 이 앨범에는 올해 전세계적으로 퍼진 코로나19로 힘든 이들을 위로하는 곡 ''Life Goes On'이 담겼다. 또래의 청춘들을 음악으로 위로해온 방탄소년단이 가장 어려운 시기, 또 한 차례 주특기를 발휘했다.

◆ 트위터의 아이돌…국내 유일 3000만 팔로워 거느린 글로벌 핫스타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월 17일 트위터에서 3000만 팔로워를 넘어섰다. 26일 현재 3099만1000여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방탄소년단은 국내에서 최초로 1000만, 2000만, 3000만 팔로워 기록을 깬 '트위터의 아이돌'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3년 데뷔 당시부터 트위터와 유튜브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동영상 콘텐츠를 통해 전세계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과 실시간으로 소통해왔다. 그 덕분에 '트위터의 아이돌'이라는 별명이 어색하지 않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2020.11.26 jyyang@newspim.com

방탄소년단이 국내에서는 최초, 최고 기록을 썼지만, 3000만 이상의 팔로워를 거느린 해외 아티스트도 꽤 있다. 다만 전세계에 영향력을 과시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1800만 트워터 팔로워를 보유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어마어마한 수치다. 물론 대중가수인 방탄소년단과 프란치스코 교황의 인지도는 단순히 트위터 팔로워 숫자만으로 판단될 수는 없다. 그럼에도 온라인상에서 방탄소년단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는 대략 실감할 수 있다.

◆ 언택트 공연의 신화…전세계 75만명 시청하며 기네스 기록 보유

방탄소년단의 온라인 장악력은 지난 6월 실시간 온라인 공연 '방방콘 더 라이브'(Bang Bang Con: The Live)로 증명됐다. 당시 이 콘서트는 코로나19 이후 방탄소년단이 최초로 온라인을 통해 전세계 아미를 만난 무대였다. 이 콘서트는 시작 후 30분 만에 200만 접속자가 몰리는 등 대흥행했으며, 최다 시청자가 본 라이브 스트리밍 음악 콘서트로 영국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방탄소년단이 위버스를 통해 '방방콘'을 개최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2020.06.14 alice09@newspim.com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The Guinness World Record)는 7월 22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의 방방콘이 '음악 콘서트 라이브 최다 스트리밍'(The most viewers for a Concert Live Stream Record)이라는 새로운 기네스 세계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방방콘은 지난달 14일 방탄소년단이 개최한 첫 유료 온라인 공연으로 당시 107개국에서 최대 75만6000여명이 동시 접속했다. 이들은 기네스 기록을 추가한 것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음악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단 평가를 받았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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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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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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