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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애드 제작 한국관광공사 캠페인, 대한민국 광고대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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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부문 대상…해외집행 광고·공기업 부문 특별상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LG계열 광고회사 HS애드는 자사가 제작한 한국관광공사 '한국의 리듬을 느끼세요(Feel the Rhythm of KOREA)' 캠페인이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2020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오디오 부문 대상과 해외집행 광고와 공기업 부문에서 특별상 2개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7월 30일 한국관광공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처음 게시된 이후 영상 조회수는 3억건을 달성했다. 영상 속 신명 나는 가락의 주인공 얼터너티브 팝 밴드 '이날치'와 중독성 있는 춤사위를 선보인 현대무용 그룹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에 대한 관심도 급증했다.

한국관광공사 '한국의 리듬을 느끼세요(Feel the Rhythm of KOREA) 캠페인 캡처 [사진=HS애드]

캠페인의 성공으로 후속편이 탄생했다. 서울, 부산, 전주를 무대로 한 첫 영상 3편이 공개된 후 후속 편을 만들어달라는 댓글이 이어지며 안동, 강릉, 목포 등이 추가 제작됐다.

HS애드 관계자는 "새롭게 공개된 영상 또한 인기가 급상승하며 유튜브를 휘어 잡았다"며 "후속편에는 특히 이날치가 직접 안동과 목포편에 출연해 한국색이 물씬 풍기는 소리를 과시하는 등 전편과는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의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 이후를 대비해 제작됐다. 당장 해외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하기 어렵지만, 한국 관광 브랜드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알려 코로나19 이후의 방한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다.

HS 관계자는 "관광공사 캠페인의 성공 요인은 한국적인 것에 있었다"며 "타깃층인 개별자유여행자(FIT, Free Individual Tour)들은 주로 MZ세대(밀레니얼+Z세대)들인데 이들은 관광명소뿐만 아니라, 가고자 하는 여행지의 문화에 관심이 많다는 인사이트에서 출발했다"고 말했다.

자발적으로 누가 시켜서 억지로 보는 것이 아니라 보는 것 자체가 재미로 여겨진 것도 흥행의 요인이다. 실제로 영상 속에서 각자가 찾은 재미 포인트를 댓글이나 SNS를 통해 공유하는 놀이가 자발적으로 확산되었다.

HS애드는 보건복지부 '담배는 노답, 나는 노담' 캠페인으로 TV영상 부문 금상과 특별상 1개, 네이버 웹툰 시리즈로 디지털영상 부문 금상,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당신의 아이는 무엇을 보고 듣고 있나요'로 공익광고 부문 은상을 수상하는 등 총 9개의 상을 수상했다.

HS애드 관계자는 "대한민국 공공기관 홍보영상의 역사에 기록될 공전의 히트를 기록할 수 있었던 배경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 한국 문화 예술의 힘에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업이나 브랜드가 제시한 과제 자체를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앞서 우리 스스로 고민해서 고객사의 숨겨진 강점을 찾아내 시장과 소비자를 움직이는 캠페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unsa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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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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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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