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서호 통일부 차관은 26일 문화재청 비무장지대(DMZ)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실태조사단과 함께 판문점 인근 대성동 마을을 방문했다. 사진은 서 차관이 대성동 공회당(자유의 집)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한편 정부는 대성동 마을을 시작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관계부처 및 국방부, 유엔군사령부와 긴밀히 협의하며 실태조사를 추진하고, 통일부는 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통일부] 2020.05.14 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