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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13] 오세훈 "고민정, 아기 캥거루...이낙연·임종석 품에서 얼굴만 빼꼼"

기사입력 : 2020년04월02일 17:14

최종수정 : 2020년04월02일 17:14

오세훈 "추미애, 무책임하게 초보 운전자에게 광진구 맡기고 떠나"

[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서울 광진을에 출마한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가 2일 경쟁자인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겨냥해 "엄마 뱃속에서 얼굴만 빼꼼히 내미는 아기 캥거루 같은 정치인"이라고 평가했다.

오 후보는 이날 서울 광진구 자양사거리에서 선거운동 출정식을 갖고 "내 눈에는 고민정 후보가 보이지 않는다. 그 뒤에 있는 사람 보인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최상수 기자 = 4·15 총선에 출마하는 서울 광진구을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가 2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사거리에서 열린 선거 출정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0.04.02 leehs@newspim.com

오 후보는 "(고 후보는) 거의 모든 인터뷰에서 '대통령과 친하다', '시장과 당이 같다', '구청장이 도와준다', '이낙연이 후원회장이다', '오늘 아침 임종석이 날 도와준다'고 말하고 다닌다"고 설명했다.

그는 광진을 현역 의원인 추미애 의원에 대해선 "20년 세월 동안 성동구는 이미 훨훨 날고 있는데 광진구는 아직도 상대적으로 너무 뒤쳐져 있다"며 "그런데 무책임하게 초보 운전자에게 맡겨놓고 떠나버렸다"고 지적했다.

오 후보는 "집권당 대표까지 했던 추미애 장관이 하지 못한 일을 초보 운전자가 와서 할 수 있겠는가"라며 "고 후보는 한달 반 전까지 본인이 정치를 할지 말지 생각이 정리되지 않았던 사람"이라고 꼬집었다.

아울러 "(고 후보는) 어디로 공천을 받을지 눈치만 보다가 당에서 가라고 하니까 온 것"이라며 "광진을 발전시키러 온 것이 아니라 오세훈을 떨구려 온 것이다. 이를 자객공천이라고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당이 파란색 옷만 입혀 보내면 누구나 당선된다는 오만한 생각을 한 것"이라며 "오만방자하고 무책임한 정권, 책임을 지지 않는 정권을 4월 15일에 반드시 심판해 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sun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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