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25일 낮 12시 41분쯤 60대 남자가 충북 충주시 칠금동 탄금대 탄금교 아래로 떨어졌다.
요구조자 구조 현장 모습 [사진=충주소방서] |
충북 소방 등에 따르면 택시기사 김모 씨가 탄금교를 지나던 중 가장자리에 놓인 신발을 보고 다리 아래를 확인하니 물속에 사람이 있어 119에 신고했다.
충북 소방 등에 따르면 택시기사 김모 씨가 탄금교를 지나던 중 가장자리에 놓인 신발을 보고 다리 아래를 확인하니 물속에 사람이 있어 119에 신고했다. [사진=충주소방서] |
충주소방서는 현장에 구조대를 보내 심정지 상태인 이 남자를 구조한 뒤 CPR를 실시했다. 이후 지역 모 종합병원으로 옮겼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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