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하수영 수습기자 = 4일 오전 충청북도 청주에서 새 반도체 공장인 SK하이닉스 ‘M15’의 준공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SK하이닉스 청주 공장 준공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충북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의 계기가 마련됐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축구장 8개 크기에 달하는 M15 공장은 약 6만 제곱미터(1만 8000평) 규모다. 지난 2016년 투자 계획이 확정됐고 2017년 4월부터 착공이 시작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전 충북 청주에서 열린 SK하이닉스 'M15' 신규 반도체 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사진=청와대] |
문재인 대통령, 김동연 경제부총리, 최태원 SK회장 등이 4일 오전 충북 청주에서 열린 SK하이닉스 'M15' 신규 반도체 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사진=청와대] |
문재인 대통령, 김동연 경제부총리, 최태원 SK회장 등이 4일 오전 충북 청주에서 열린 SK하이닉스 'M15' 신규 반도체 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사진=청와대] |
suyoung07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