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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② 페가시스템즈, 무부채 경영과 흑자전환에 월가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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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투자은행들, 목표주가 상향 조정
연간계약가치·매출·EPS '기대 이상'
레거시 교체 솔루션에 대한 수요 견고
전략적 이니셔티브 실행 지속 긍정적

이 기사는 4월 24일 오후 4시5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① 페가시스템즈, 무부채 경영과 흑자전환에 월가 '엄지 척'>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23일 페가시스템즈(종목코드: PEGA)의 주가는 전일 대비 28.78% 급등한 88.55달러로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회사의 성장 잠재력과 혁신 역량을 높이 평가하며 매수에 나섰다.

현재 시가총액이 75억4000만달러인 페가시스템즈의 주가는 올해 들어 4.99% 하락했으나 1년 전과 비교하면 50.39% 상승한 상태다. 현재 주가 기준(88.55달러)으로 향후 12개월 예상 순이익 대비 33.4배, 매출 대비 4.5배에 거래되고 있다. 2004년 12월 말 나스닥에 상장한 이후 사상 최고가는 2021년 6월 29일 기록한 143.66달러다.

페가시스템즈 2025년 1분기 주요 실적 [자료=업체 제공]

월가에서는 페가시스템즈 주식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CNBC 집계에 따르면 14개 투자은행(IB) 중 3곳이 '강력 매수', 8곳이 '매수', 3곳이 '보유' 의견을 제시했다. 이들이 제시한 목표주가 평균은 102.14달러로, 현재 주가에서 약 12%의 추가 상승 여력을 나타낸다. 월가 최고 목표주가는 125달러, 최저 목표주가는 78.12달러다.

◆ 월가 투자은행들의 목표주가 상향

실적 발표 이후 여러 투자은행이 페가시스템즈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DA 데이비슨은 목표주가를 70달러에서 90달러로 올리며 '중립'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DA 데이비슨의 길 루리아 애널리스트는 페가 클라우드와 총 연간계약가치(ACV), 매출과 주당순이익(EPS)에서 예상보다 강력한 성과를 거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루리아는 경영진이 현재의 경제 상황에서도 최종 수요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한 점에도 주목했다. 그러면서 페가시스템즈의 잉여현금흐름이 상승 추세에 있고 자사주 매입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 주주 가치 상승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진단했다.

페가시스템즈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사진=업체 홈페이지 갈무리]

씨티는 목표주가를 107달러에서 116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투자의견을 재확인했다. 씨티의 스티븐 엔더스 애널리스트는 페가시스템즈의 "탄탄한 실행에 고무되어 있다"며 "생성형 AI와 레거시 교체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견고하다"고 분석했다.

엔더스는 페가시스템즈의 전략적 이니셔티브의 지속적인 실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페가시스템즈가 투자 수익률을 높이고 워크플로를 간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미국 정부효율부(DOGE) 의무 조항으로부터 이익을 얻을 것이란 예상을 강조했다.

루프 캐피탈도 페가시스템즈의 목표주가를 85달러에서 105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루프 캐피탈의 애널리스트는 수요 환경과 파이프라인 활동에 대한 경영진의 발언이 긍정적이었으며, 페가시스템즈의 꾸준한 실행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페가시스템즈의 강력한 현금 흐름과 클라우드 제품 확장에 대한 전략적 집중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로젠블라트도 목표주가를 95달러에서 101달러로 올리면서 '매수' 투자의견을 거듭 강조했다. 로젠블라트의 블레어 아버내시 애널리스트는 페가시스템즈가 가이던스를 변경하지 않았지만, 로젠블라트는 1분기 호실적 이후 자체 추정치를 소폭 상향 조정하고 있다고 투자자들에게 전했다.

아버내시는 페가시스템즈의 프로세스 자동화 지출 환경이 1분기 동안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으며, 특히 북미 지역에서 안정적이라고 강조했다. 애널리스트들은 페가 젠AI 블루프린트를 포함한 페가 시스템즈의 전략적 이니셔티브가 매출 증대와 고객 참여를 유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본다.

◆ 페가시스템즈 개요와 전망

1983년 설립되어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본사를 둔 페가시스템즈는 고객 관계 관리(CRM)와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BPM) 솔루션에 중점을 두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다. AI와 자동화를 이용해 조직이 운영을 간소화하고 고객 참여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페가시스템즈 로고 [사진=업체 제공]

페가시스템즈는 일부 유럽 국가들의 거시경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전략적 방향에 대한 확신을 보이고 있다. 회사 경영진은 AI 역량을 활용하여 고객의 디지털 혁신 여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진화하는 엔터프라이즈 기술 환경에서 지속적인 성공을 거둘 것으로 낙관한다.

경영진은 페가시스템즈가 1분기에 주요 수익성 지표를 달성하는 동시에 많은 소프트웨어 투자자가 열망하는 공격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회사의 구독 모델과 강력한 제품 성능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페가 젠AI 블루프린트를 중심으로 한 혁신 전략과 클라우드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 전환이 앞으로도 회사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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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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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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