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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민주당, 靑 비호 그만하고 기재위 국감 일정 협의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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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간사 "심재철 사임 요구는 억지...국감 거부 꼼수"
"정성호 위원장, 정당한 기재위 전체회의 개의 요구 수용해야"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자유한국당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들이 1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기재위 국정감사 ‘꼼수 거부’를 중단하고 국감 일정 협의와 국감계획서 채택에 조속히 나설 것을 촉구했다.

추경호 한국당 의원(기재위 간사)과 기재위원들(권성동, 김광림, 나경원, 박명재, 심재철, 엄용수, 윤영석, 이종구, 최교일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일부터 시작되는 국감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오늘 기재위 전체회의를 열어 국감 일정을 확정하고 자료제출 요구 및 증인, 참고인 출석요구 건 등을 의결해야 하지만, 민주당은 9월 28일 이후 국정감사 일정 협의를 전면 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추경호 자유한국당 의원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국정감사 일정협의 거부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8.10.01 kilroy023@newspim.com

추경호 의원은 이어 “심지어 기재위원장조차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국회법에 따라 정당하게 요구한 전체회의 개회 요구를 거부했다”며 “헌법과 국회법에 따라 국회가 마땅히 해야 할 국정감사의 의무를 여당이 거부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심재철 의원과 기획재정부가 재정정보 열람 및 유출과 무고로 맞고소한 상황에서, 심 의원이 기재위원 자격으로 기재부를 감사하는 것을 문제 삼으며 심 의원의 기재위원 사임을 주장한 바 있다.

추 의원은 이에 대해 “정당한 권한으로 확인한 정보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언론에 공개했는데도, 의원실을 압수수색당하고 고발까지 당한 피해자한테 상임위원을 사임하라고 억지를 부리고 있는 것”이라며 “궁색하기 짝이 없는 변명이자, 국정감사를 거부하기 위한 꼼수”라고 지적했다.

추 의원은 이어 “문제가 있다면 국감을 통해 실체적 진실을 밝히면 된다”며 “청와대 비호에 앞장서면서 궁색한 변명으로 국감을 보이콧하려는 모습이 국민들 보기에 부끄럽지 않은가”라고 꼬집었다.  

한국당 기재위원들은 △민주당은 국정감사 거부 꼼수를 즉각 중단하고 국정감사 일정 협의와 국정감사계획서 채택에 조속히 나설 것 △정성호 기재위원장은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정당한 전체회의 개의 요구를 즉각 수용하고, 기재위 전체회의를 조속히 개회할 것 △민주당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한국재정정보원장의 출석을 요청한 10월 5일 기재위 전체회의 개회 요구에 적극 응해 줄 것을 촉구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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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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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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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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