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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부터 명동까지…유통업계, BTS 공연 주간 마케팅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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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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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가 21일 광화문 광장에서 공연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글로벌 팬덤을 겨냥한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롯데백화점은 보라색 조명 연출 이벤트를 진행하고 신세계백화점은 팝업스토어를 열며 면세점들은 K팝 굿즈 판매를 확대했다.
  • 편의점과 뷰티·패션 업계도 외국인 관광객 대응을 위해 재고 확충과 외국어 인력 배치에 나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백화점·면세점·편의점, 외국인 관광객 겨냥 마케팅
보라색 조명 연출…팝업·굿즈로 팬심 잡기 나서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오는 21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서울 광화문 광장 공연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글로벌 팬덤 '아미'를 겨냥한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 세계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의 방문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공연이 열리는 광화문 일대를 비롯해 필수 관광 코스인 명동까지 관광객 잡기에 나선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명동 일대 백화점과 면세점은 외국인 관광객들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롯데타운 명동 웰컴라이트 조명 연출 모습. [사진=롯데백화점]

백화점, 보라색 조명 연출에 팝업…면세점, K팝 굿즈 판매

롯데백화점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롯데타운 명동' 일대를 BTS의 상징색인 보라색 조명으로 연출하는 '웰컴라이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본점과 명품관 에비뉴엘 외벽을 화려한 조명으로 연출해 한국을 찾은 글로벌 K팝 팬들과 관광객들에게 도심 속 특별한 야경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K-기프트 큐레이션 공간'을 운영, '롯데호텔 김치' 등 한국을 대표하는 선물 상품을 카테고리별로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하이브와 협업, BTS 정규 5집 발매를 기념한 팝업스토어를 연다. 팝업은 오는 20일부터 본점 더 헤리티지 4층 '헤리티지 뮤지엄'에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125평 규모의 전시 공간을 활용해 BTS의 신보와 공식 응원봉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신세계면세점은 명동점에 마련된 'K-웨이브존'에서 판매하는 BTS 굿즈 구성을 확대했다. 아울러 오는 31일까지 K콘텐츠 쇼핑 캠페인 'K-러브 페스티벌'을 열고 K패션·화장품·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이는 기획전을 운영한다.

롯데면세점은 명동본점 인근 광장 일대에서 보라색 테마를 활용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체험 부스에서 받은 리플릿을 소지한 고객에게는 오는 31일까지 명동본점과 월드타워점에서 등급 업그레이드 및 쇼핑 지원금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외국인 모델들이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K-WAVE 존'에서 BTS 굿즈를 살펴보는 모습. [사진=신세계디에프]

편의점, 외국인 관광객 수요 높은 'K푸드' 전면에

공연이 열리는 주말 광화문·종로·명동 일대 주요 호텔은 만실에 가까운 높은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광화문 광장과 호텔 주변 편의점도 이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높은 상품을 전면에 내세운다.

CU는 광화문 인근 점포의 주요 재고를 평소 대비 100배 이상 마련했다. 명동·홍대 등 주요 관광지 점포에는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바나나맛우유', '불닭볶음면' 등 인기 상품 위주로 별도 매대를 운영한다.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는 생수, 간편식, 컵라면 등 공연 당일 수요가 높은 상품의 재고를 최대 10배 수준으로 늘려 준비 중이다. 또 외국어 응대가 가능한 인력을 배치해 외국인 대응에도 나선다.

"쇼핑은 명동에서"…뷰티·패션 업계도 프로모션 진행

무신사는 무신사 스토어 명동과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을 중심으로 외국인 관광객 응대를 강화한다. 명동점을 글로벌 특화 매장으로 운영 중인 무신사는 매장 내 무인 환전기를 설치하고 현장 택스 리펀, 캐리어 보관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LF는 명동 헤지스 플래그십 스토어 '스페이스H 서울'의 외관 조명을 보라색으로 연출하고 매장 내부에 보라색 컬러 아이템을 별도로 전시한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공연을 앞둔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무대가 설치돼 있다.. 2026.03.19 khwphoto@newspim.com

이 밖에도 명동 일대에서 매장을 운영 중인 주요 화장품 브랜드들도 외국어가 가능한 직원을 추가로 배치하거나 외국인 선호도가 높은 K-뷰티 제품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다만 CJ올리브영은 세종로점, 덕수궁점, 시청역점, 올리브베러 광화문점 등 4개 매장을 공연 당일 휴점한다. 경복궁역점, 종로1가점, 무교동점 등 광화문 인근 3개 매장은 영업시간을 오후 6시로 단축한다.

경찰은 공연 당일 광화문 일대에 최대 26만명이 몰릴 것으로 추산, 인파 관리를 위해 고강도 안전대책을 시행한다.

shl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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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대표 멱살잡이 소동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민의힘이 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을 둘러싼 내부 충돌로 혼란에 휩싸였다. 상임위원회 배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혼란이 연출됐다. 정점식 원내대표가 24일 원내대책회의에 불참한 가운데 정희용 사무총장이 공개 비판에 나섰다. 당사자로 지목된 권영진 의원은 이후 입장문을 내고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잘못"이라며 사과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들께 부끄럽고 한편으로 동료 의원으로서도 참담한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권영진 의원이 전날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을 찾아 상임위 배정 문제를 두고 정 원내대표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이 과정에서 원내대표실 밖 취재진에게 들릴 정도로 고성이 오갔고, 멱살잡이 등 물리적 충돌도 발생했다. 권 의원은 당초 정보위원회 배정을 희망했으나 최종적으로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로 배정되자 원내지도부에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임위 배정 과정에서 의원들의 희망 상임위와 전문성, 선수 등을 반영하는 기준이 충분히 설명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4 mironj19@newspim.com 정 사무총장은 "상임위 배정에 불만을 품은 의원이 항의하는 과정에서 급기야 한 의원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았고, 이를 말리던 전임 원내대표의 멱살까지 잡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항의와 물리적 행위는 분명히 구분돼야 한다"며 "폭력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정 사무총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당원들께서는 훼손된 참정권을 되찾기 위해 거리에서, 현장에서 싸우고 있다"며 "이때 우리 당은 품격과 질서를 무너뜨리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그러면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런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당의 명예와 품위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7회 국회(임시회) 제02차 본회의에서 신동욱 최고위원과 대화하고 있다. 2026.07.23 jk31@newspim.com 그는 회의에 불참한 정 원내대표를 향해서도 "지금 우리 당에는 원내대표님의 리더십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흔들림 없이 대여 공세를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도 이날 성명을 내고 "항의와 폭력은 다르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당내에서 발생한 폭력적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국민의힘에서 치열한 이견과 항의는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물리력을 행사하는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상임위원회 배정에 대한 이견이 있었다면 대화와 당내 절차로 해결했어야 한다"며 "자신의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것은 책임 있는 국회의원의 자세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도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태에 대한 엄정 대응을 촉구했다. 원내부대표단은 "국민을 대표하고 민의를 받드는 국회에서, 그것도 당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폭력 사태가 발생한 것은 참담함을 넘어 당의 품격과 국회의 권위를 무너뜨린 전대미문의 오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를 만류하던 전임 원내대표까지 멱살을 잡았다는 사실은 묵과할 사항이 아니다"라며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은 이번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사진 = 뉴스핌 DB] 논란이 확산되자 권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사과 입장문을 보냈다. 권 의원은 "어제 원내대표실에서 행한 저의 언행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부족함이고 잘못이었다"고 밝혔다.그는 "이로 인해 정점식 원내대표님께 큰 결례를 범하고, 리더십에 상처를 드렸다"며 "저의 불찰과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했다.이어 "이 사실을 접하고 실망과 참담함을 느끼셨을 동료 의원님들과 당원 동지들, 그리고 국민들께도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oneway@newspim.com 2026-07-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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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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