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윤청 기자 = 뮤지컬계의 스테디셀러이자 베스트셀러인 '시카고'의 연습실 공개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원 연습실에서 열렸다.
이날 연습실 공개에는 해외협력연출 타냐 나디니, 배우 박칼린, 최정원, 아이비, 김지우, 남경주, 김영주, 김경선이 참석했다.
뮤지컬 시카고는 1920년대 미국 시카고 쿡카운티 교도소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여죄수였던 벨마 켈리와 록시 하트가 출소 후 부와 명예를 거머쥐기 위한 일화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22일부터 8월 5일까지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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