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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벌라이프, 세 번째 '웰니스 투어' 진행

기사입력 : 2015년04월02일 15:36

최종수정 : 2015년04월02일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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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연춘 기자] 허벌라이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세 번째 ‘허벌라이프 웰니스 투어(Herbalife Wellness Tour)’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제공=허벌라이프>
전세계 45억 명의 성인 중 절반에 가까운 수가 과체중일 정도로 비만이 세계적인 이슈가 되는 가운데, 2014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최초로 진행된 허벌라이프의 웰니스 투어는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 유지를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허벌라이프는 회원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균형 잡힌 영양 섭취 및 규칙적인 운동의 중요성을 교육하는 등 비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웰니스 투어 또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의학 및 과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허벌라이프의 뉴트리션 자문 위원들이 한달 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28개 도시를 방문하여 회원, 업계 관계자 및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뉴트리션과 관련된 다양한 강연을 진행한다.

한국에서는 지난 2014년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뉴트리션 자문 위원회(Nutrition Advisory Board)에 합류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왕재 박사가 강연을 진행한다.

이왕재 박사는 대한면역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올해의 의학자’로 등재되는 등 국내외 면역학 분야에서 널리 명성을 얻고 있으며, 27번째 뉴트리션 자문위원으로 합류했다. 이왕재 박사는 2일 대구를 시작으로 총 5개 도시에서 비만과 영양섭취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허벌라이프 빌 란(Bill Rahn) 수석 부사장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책임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작년에 진행된 두 번의 웰니스 투어에 총 4만3000여명이 참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며 “허벌라이프는 올해 투어에 새로 합류한 자문위원들과 함께 실생활에 도움이 될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며,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전파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소비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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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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