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박찬우 안전행정부 제1차관이 천안시장 출마를 위해 사표를 제출했다.
현직 차관이 6·4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차관은 1959년 충남 천안 출신으로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나와 24회 행정고시를 거쳐 공직에 입문했다.
박근혜 정부의 운영패러다임인 정부 3.0 정책의 기본틀을 짜고 각 부처와 기관에 전파하는 역할을 해왔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