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아이시어스(사장 고봉군)와 함께 고객정보보안 유통 및 물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인‘스마트 셀러’를 개발, 1일 LG유플러스 본사에서 공동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은 LG유플러스 BS본부 고현진 부사장(우)과 아이시어스 고봉군 사장(좌)이 협약식을 체결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
[뉴스핌=노경은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현대산업개발그룹 IT계열사 아이시어스(사장 고봉군)와 함께 고객정보 보안 유통/물류 클라우드 서비스인‘스마트셀러’를 개발, 1일 공동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셀러는 개인정보 노출없이 효율적으로 온라인 거래의 배송정보를 전송하는 고객정보 보안 유통·물류 서비스다.
온라인 쇼핑몰로부터 암호화된 고객 정보를 받아 판매자와 택배회사에 안전하게 전달해 주며, 보안운송장이 출력되면 암호화된 개인정보도 자동파기 되도록 지원해 준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LG유플러스는 자사 중소기업용 클라우드 기반 SaaS플랫폼인‘스마트SME’에 스마트셀러를 제공해 온라인 유통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스마트셀러는 금년 12월부터 시범서비스를 거쳐 본격적인 상용화에 나설 방침이다.
LG유플러스와 아이시어스는 “검증된 클라우드 인프라상에서 스마트셀러가 42만 온라인 판매자들에게 안전한 온라인상거래를 제공할 것이며, 혁신적인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일본, 중국 등 해외로도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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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