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LG전자가 실적 개선 소식에 힘입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오후 1시 2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43% 상승한 6만 4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과 한국, 미래, 대우 등 국내 창구 골고루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로써 LG전자는 사흘만에 상승세로 전환하게 됐다.
LG전자 스마트폰 실적이 월간 기준으로 첫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시장 참가자들 사이에서 사자세가 유입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날 LG전자 측은 "10월 휴대폰 판매실적 집계결과 스마트폰의 성장세에 힘입어 흑자를 냈다"며 "올 4분기 첫 달인 10월부터 좋은 결과가 나고 있어 분기내내 흑자전환이 지속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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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