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미국 시장의 금 선물가가 화요일(26일)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을 접고 하락 마감됐다.
전일 한때 급등세를 보였던 은 선물가도 급반락하며 4.5%나 내렸다.
금 선물의 경우, 달러 약세에도 불구하고 연준의 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개최되며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져 압박받으며 하락했다.
전일 한때 8%나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던 은 시세는 변동성 장세속에 급반락하며 6주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6월물은 5.6달러, 0.4% 하락한 온스당 1503.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1492.00달러~1508.50달러.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31분 기준 온스당 1502.80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뉴욕 종가수준 1508.45달러를 하회했다.
최근 귀금속 선물시장을 이끌고 있는 은 선물가는 하락 반전되며 5월물이 2.099달러, 4.5% 급락한 45.050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은 현물가는 이 시간 온스당 45.12달러를 기록하며 전일 뉴욕 종가수준 46.90달러를 하회했다.
전기동 선물은 연휴 뒤 시장에 돌아온 투자자들이 중국의 수입 감소 지표와 재고 증가 소식에 반응하며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반면 뉴욕시장의 전기동 선물은 저가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됐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160달러, 1.6% 내린 톤당 954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근월물 전기동 5월물은 그러나 1.60센트 오른 파운드당 4.339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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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전일 한때 급등세를 보였던 은 선물가도 급반락하며 4.5%나 내렸다.
금 선물의 경우, 달러 약세에도 불구하고 연준의 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개최되며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져 압박받으며 하락했다.
전일 한때 8%나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던 은 시세는 변동성 장세속에 급반락하며 6주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6월물은 5.6달러, 0.4% 하락한 온스당 1503.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1492.00달러~1508.50달러.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31분 기준 온스당 1502.80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뉴욕 종가수준 1508.45달러를 하회했다.
최근 귀금속 선물시장을 이끌고 있는 은 선물가는 하락 반전되며 5월물이 2.099달러, 4.5% 급락한 45.050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은 현물가는 이 시간 온스당 45.12달러를 기록하며 전일 뉴욕 종가수준 46.90달러를 하회했다.
전기동 선물은 연휴 뒤 시장에 돌아온 투자자들이 중국의 수입 감소 지표와 재고 증가 소식에 반응하며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반면 뉴욕시장의 전기동 선물은 저가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됐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160달러, 1.6% 내린 톤당 954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근월물 전기동 5월물은 그러나 1.60센트 오른 파운드당 4.339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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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