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만찬 등 진행
14일 동포간담회 예정
"한일 셔틀외교 견지"
[서울=뉴스핌] 박찬제 김현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초청으로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일본 '나라현'을 방문한다.
청와대는 9일 이 대통령이 일본 나라현에서 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과 만찬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나라현은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이기도 하다.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지역과 글로벌 현안, 경제·사회·문화 등 민생에 직결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14일 오전에는 양 정상이 친교 행사를 함께하며, 오후에 이 대통령은 동포간담회를 가진 뒤 귀국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이번 방일은 다카이치 총리 취임 후 양자 방문을 조기에 실현해 상대국을 수시로 오가는 셔틀외교의 의의를 살린다는 것"이라며 "또 미래지향적이고 안정적인 한일관계의 발전 기조를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앞서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서 "(이 대통령이) 다음주 화요일 수요일 이렇게 1박2일, 셔틀외교로 간다"며 "나라라는 곳을 가게 되실 듯 하다. 지난번 이시바 시게루 전 총리도 부산으로 왔지 않나"라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일본과의 셔틀 외교를 서울 동경 오가는 게 아니라 지방 경제, 지방 정부 활성화하는 것에 방점이 찍혀 있다"고 부연했다.
pcj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