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국내 상용차용 시트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인 이원컴포텍 지난 2일 공시를 통해 미국 나스닥 상장법인인 리미나투스 주식 437여만주를 지난해 12월 31일자로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주식취득은 지난해 4월 이원컴포텍이 리미나투스에 현물출자 할 당시 하나이뮤노테라퓨틱스의 청산 및 보상 차원에서 추가로 받기로 한 주식이다.
이에 따라 해당 주식취득에 있어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지 않았고, 오히려 계상되지 않았던 주식이 자산으로 잡혀 재무구조가 개선되는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원컴포텍은 현재 평가액 약 65억원 규모의 리미나투스 주식 55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일각에서 이원컴포텍이 자본비율 부족 등으로 관리종목에 편입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으나, 상기 주식의 자산 계상만으로도 관리종목 이슈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원컴포텍은 과거 경영진들이 진행했던 bio사업의 결과물인 리미나투스의 주식 550만주와 국내 바이오 기업인 이노베이션바이오에 대한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나 해당 기업 경영에 일체 관여하지 않고 주력사업인 상용차 시트 사업에만 전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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