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종합 콘텐츠 기업 덱스터스튜디오의 김욱 공동대표가 경상북도 관광 마케팅 추진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상패는 경상북도 문화관광을 총괄하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의 김남일 사장이 수여했다.
회사에 따르면 덱스터스튜디오는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관광단지 일원에 몰입형 미디어아트 상설 전시관 '플래시백 : 계림'을 건립했다. 경주 지역의 신화와 설화를 소재로 신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SNS 확산성이 높은 미디어아트 사업을 추진해 젊은층을 비롯한 전 세대 연령의 방문객으로 관광 스펙트럼을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한 점을 인정받았다.
'플래시백 : 계림'은 신라의 설화를 보는 것을 넘어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히스토리텔링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로 제작됐다. 박혁거세 탄생 신화, 문무왕 호국룡 설화, '신목(神木)' 신단수 등 천년고도 신라의 여러 신화와 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신라와 경주 문화에 대해 재조명하는 총 13개의 전시 콘텐츠로 구성된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인 1700평 면적과 층고 11미터 규모로 조성됐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VFX(시각효과)와 음향, 공간 설계 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실외 관광 명소가 많은 경주 지역에 날씨와 기온 등에 구애 받지 않는 새로운 실내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비언어적 소통이 가능한 몰입형 미디어아트의 특성에 따라 언어의 장벽 없이 신라의 전통문화를 전달할 수 있다. 해마다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 추세인 경주시에서 'K-헤리티지'를 전파하는 문화 플랫폼으로도 기여할 전망이다.
김욱 공동대표는 "국내 대표 역사문화관광도시 경주의 독보적인 문화유산을 차별화된 완성도의 콘텐츠로 재구성해보고자 '플래시백 : 계림' 사업을 추진했다"며 "경주의 매력을 알리고 경상북도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