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여행 전문기업 노랑풍선은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공휴일과 연휴 기간을 활용해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2026 놓치면 아쉬운 여행 타이밍'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설날 연휴를 시작으로 삼일절, 근로자의 날, 현충일 등 상반기 주요 연휴 시기에 맞춰 여행 수요가 집중되는 시점을 선별해, 일정 부담은 줄이고 여행 만족도는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칭다오 3일, 대련 3일, 대만 단수이 4일, 이탈리아 일주 9일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1월에는 설날 연휴가 포함된 일정으로, 짧은 연휴를 활용해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해외 근거리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인 '칭다오 3일'은 월드체인 특급호텔 숙박을 통해 휴식의 질을 높였으며, 야경 감상과 함께 양꼬치 무제한 식사가 포함돼 명절 연휴 기간 여유로운 힐링과 미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2~3월 연휴는 삼일절을 중심으로 한 역사적 의미가 있는 시기로, 여행과 함께 의미 있는 체험을 원하는 고객층을 고려해 상품을 구성했다. '대련 3일(여순 일정 포함)' 상품은 인터컨티넨탈호텔 숙박을 포함한 일정으로, 안중근 의사의 독립운동 여정을 따라가는 여순 지역 방문이 포함돼 있다. 단순한 관광을 넘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일정으로, 삼일절 연휴의 취지와 맞닿은 콘텐츠형 상품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5월에는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 부처님오신날 등이 이어지며 비교적 긴 연휴가 형성되는 만큼, 여행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는 상품을 전면에 내세웠다. '대만 단수이 4일 TOP PICK' 상품은 노팁·노옵션·노쇼핑 정책을 적용해 일정 전반의 피로도를 낮췄으며, 현지 대표 먹거리와 미식 콘텐츠를 강화해 대만 여행의 매력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6월 연휴는 현충일을 포함한 일정으로, 비교적 긴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장거리 프리미엄 상품을 추천한다. '이탈리아 일주 9일' 상품은 국적기 직항 노선을 이용해 이동 부담을 줄였으며, 파스타, 티라미슈, 티본 스테이크, 와인 등 총 10가지 특식이 제공돼 미식 중심의 여행 경험을 강화했다. 역사와 문화, 미식을 아우르는 일정으로,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깊이 있는 여행을 원하는 고객층을 겨냥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단순히 상품을 나열하는 방식이 아니라, 각 월별 연휴가 갖는 의미와 고객의 실제 여행 패턴을 함께 고려해 구성했다"며 "2026년 상반기 주요 연휴를 놓치지 않고 활용할 수 있도록, 일정·숙소·식사·이동까지 전반적인 만족도를 높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