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학교 친구, 학원 친구[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요즘 학생들은 학교 친구보다는 학원 친구를 더 중요하게 여긴다. 이미 오래전부터 교육계에서 나타난 현상이지만, 학생 감소 속도가 빨라지는 요즘 ...2023-03-28 10:00
[ANDA 칼럼] 근로시간 개편, 당사자 입장 충분히 반영하자[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현행 주 52시간 근로시간 제도의 개편을 둘러싸고 논쟁이 뜨겁다. 정부가 추진하는 노동개혁이 첫 단추부터 잘못 꿰어질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점점 더 커...2023-03-28 08:58
[기자수첩] 루이비통과 같은 명품, 국내서 나오기 힘든 이유[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지난주 국내 패션·유통업계는 세계 최대 명품그룹인 LVMH그룹의 총수 베르나르 아르노 총회장의 방한으로 떠들석했다. 기업 총수들이 직접 나와 맞이하...2023-03-28 07:22
[기고] 외국인 가사근로자와 이민정책우리나라는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78명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애를 낳지 않고 가장 빨리 늙어 가는 나라로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지난 16년간 280조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2023-03-27 16:46
[기고] 챗GPT는 뒷머리가 없다10명 중 4명, 3명 중 1명, 그리고 64.2%. 현재 우리나라 챗GPT 사용현황이다. 대학생 10명 중 4명은 챗GPT를 일상에 활용 중이고 시민 3명 중 1명은 챗GPT를 ...2023-03-27 14:36
[기자수첩] 이재명 수사의 '화룡점정'은 '428억 약정 의혹'[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중국 남북조시대에 장승요라는 화백이 있었다. 그가 어느 날 용 그림을 그렸는데 눈을 그려 넣지 않자 사람들이 그 이유를 물었다. 장승요는 "눈을 그...2023-03-27 07:00
[기자수첩] 창작자가 돈 못 벌면 K콘텐츠엔 미래 없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스토리는 내가 짤게, 글씨는 누가 쓸래?"1990년대 인기를 구가한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속 이 대사는 종방 20년 만에 유행어가 됐다. 극중...2023-03-23 09:00
[기자수첩] 갈 길 먼 탄소중립…산업계도 속도 내야[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21일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이 발표됐다. 이 계획은 향후 10년 간 온실가스 배출을 어떻게 줄여나갈 지 국가 차원에서 구체적인 경로를 그...2023-03-22 11:04
[현장에서] 롯데케미칼 상무가 루이비통 회장 만난 사연[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지난 20일 오전 서울 잠실의 롯데월드타워 에비뉴엘관. 이날 에비뉴엘관은 오전부터 매우 분주한 모습이었다. 롯데그룹의 배지를 단 직원들은 정문부터 ...2023-03-21 09:31
[기자수첩] 부산엑스포 유치전, '국민 열기' 높이는 것 시급하다[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이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9박 11일간의 튀르키예, 이탈리아,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김 의장은 각국...2023-03-21 08:00
[ANDA칼럼] '백세봉' 소동과 김주애 후계 논란[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이 북한의 후계자로 부상하던 10여년 전 노동신문을 비롯한 관영매체에는 '백세봉'이란 낯선 이름이 등장했다. 노동당의 핵심 권력자들 사...2023-03-20 10:31
[ANDA 칼럼] "속 좁은 일본, 이러다 또 왜(矮) 소리 듣지"[서울=뉴스핌] 오영상 국제부장 = 조선시대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본을 부를 때 '왜'라고 불렀다. 나라 이름인 왜국의 왜(倭)가 아니라 발음이 같은 '난쟁이 왜(矮)'의 의미를 빌...2023-03-20 05:00
[노동이즈백] 제5공화국에서 만들어진 최저임금법문재인 정부가 시급기준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상향시키는 정책을 추진하면서 최저임금은 우리 사회의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결과적으로 문재인 정부 임기내에 최저임금 1만원은 달성되지 ...2023-03-17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