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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4개월째 기준금리 동결 속 일제히 하락...반도체주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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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005.44(-12.61, -0.42%)
선전성분지수 9068.85(-150.22, -1.63%)
촹예반지수 1762.70(-25.80, -1.44%)
커촹반50지수 755.15(+3.46, +0.46%)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인민은행이 기준금리를 4개월째 동결한 가운데, 20일 중국 증시는 또다시 일제히 하락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42% 하락한 3005.44, 선전성분지수는 1.63% 하락한 9068.85, 촹예반지수는 1.44% 하락한 1762.70으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심리적 마지노선인 3000선까지 하락하며 시장에 공포감을 키웠다.

이날 중국 인민은행은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4개월째 동결했다. 인민은행은 일반대출의 기준금리인 1년물 LPR을 3.45%로,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인 5년물 LPR도 3.95%로 고시했다.

앞서 인민은행은 지난 17일 1년물 LPR 산정에 기반이 되는 MLF(중기유동성 지원창구) 1년물 금리를 2.50% 유지하면서 이달 LPR 동결을 예고했다. 중국의 산업생산 회복 추세가 이어지면서 LPR을 동결한 것으로 분석된다.

선강(申港)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최근 증시가 지속 하락하면서 신저가를 기록하는 종목들도 증가하고 있는 한편, 저가매수세도 유입되고 있다"며 "시장 자체의 추세가 더욱 명확해질 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할 시기"라고 코멘트했다.

이날 특징주로는 반도체 관련주가 대거 상승했다. 치파이커지(氣派科技)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둥웨이반다오(東微半導), 싸이웨이웨이뎬(賽微微電), 타이링웨이(泰凌微) 등이 10%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세계반도체무역통계기구(WSTS)는 올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규모가 전년대비 16% 성장한 6110억달러, 2025년에는 12.5% 증가한 6870억달러로 전망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반도체주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이어트 보조제 테마주도 상승했다. 보지이야요(博濟醫藥)와 바이화이야오(百花醫藥)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눠타이성우(諾泰生物)이 19% 가까이 상승했다.

눠타이성우가 실적 예고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대비 330%~497%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발표했다. 눠타이성우의 실적증가는 다이어트보조제의 판매호황으로 인한 것으로 분석되면서, 관련주가 대거 상승했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이날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7.1192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0.0033위안 올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5% 하락한 것이다.

상하이종합지수 20일 추이 [사진=텐센트증권 캡쳐]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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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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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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