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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충북지사 후보 '충북 SOC 예산 삭감' 놓고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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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현 정부 충북·농민 홀대" vs 김영환 "흑색선전 멈춰라"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6.1 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충북지사가 후보가 정부 추경에서 충북 사회간잡자본(SOC) 예산이 삭감된 것과 관련해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후보는 30일 충북도의회 앞에서 송재봉 청주시장 후보 등 같은당 청주권 후보 10여명과 함게 기자회견을 해 "윤석열 정부의 첫 예산 편성은 충북과 농민에 대한 홀대와 무시가 상징적으로 드러났다"고 맹비난했다.

30일 노영민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후보가 같은당 청주권 지역 후보들과 함께 도의회 현관앞에서 충북 SOC 예산 삭감을 규탄하고 있다.[사진 = 노영민 후보 선거캠프] 2022.05.30 baek3413@newspim.com

그는 "이번 추경에서 충북지역 지역균형발전 SOC 예산과 농촌생존을 위한 예산이 대폭 삭감됐다"며 "이는 약자를 위한다믄 명분으로 또 다른 약자를 위한 예산을 무참히 짓밟아 버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최종적으로 충청권 균형발전 예산은 무려 1047억원 삭감됐다"며 "충청 제1내륙고속화도로 예산(125억원), 청주∼영동 연결 도로 예산(109억원), 청주 북일∼남일 1공구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비(108억원) 등이 깍였다"고 밝혔다.

노 후보는 "이러한 예선편성이 앞으로 계속 이어진다면 비수도권 지역과 농어ᅟᅩᆫ은 수도권과 도시에 밀려 고사 지경에 빠질 수 밖에 없다"며 "충북도정을 책임지기위해 출마한 도지사 후보로서 윤석열 정부 첫 추경안의 예산편성 기조에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이에대해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는 "노 후보는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네거티브 공세와 흑색선전을 즉각 멈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후보는 "노 후보의 허위사실 유포와 잘못된 정보로 여론을 호도하려는 행위에 대해서는 바로잡겠다"며 "노 후보가 윤석열 정부가 충북 SOC 예산을 대폭 삭감해 충북 교통망이 좌초위기에 처했다"는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다.

30일 홍상표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 언론·홍보 총괄고문이 충북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 김영환 후보 선거캠프] 2022.05.30 baek3413@newspim.com

김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홍상표 언론·홍보 총괄고문도 이날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노 후보는 아니면 말고식의 비난에 치중하기보다 제대로 된 충북 발전 방향을 고민하라"며 "국회의원과 대통령 비서실장까지 한 분이 예산시스템을 모르지 않을 텐데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자료를 보면 '국토교통부는 2회 추경에서 이·불용이 예상돼 감액 조정된 (16개) SOC 사업에 대해 당초 계획한 사업기한 내에 조속히 완공될 수 있도록 내년 예산안에 필요한 적정 소요를 반영한다'고 돼 있다"고 부연했다.

국회는 이번에 삭감된 예산이 2023년 예산에 모두 반영되며 필요한 경우 추가 예산도 배정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 고문은 "이 같은 국회 예결위의 예산안 통과는 국회 과반을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 의원들과 합의하에 결정한 것"이라며 "올해 집행할 수 없는 불용액을 여야 합의 하에 삭감한 것을 윤석열 정부가 삭감했다고 호도하는 것은 유감"이라고 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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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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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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