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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 휴대폰 보며 걷던 60대 낚시객 해상 추락...해경 구조

  • 기사입력 : 2021년09월26일 12:54
  • 최종수정 : 2021년09월26일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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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발을 헛디뎌 해상으로 추락한 60대 낚시객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26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전남 여수시 엑스포 신북항 부두에서 전날 오후 11시 19분께 낚시를 마치고 귀가하던 A(65) 씨가 해상으로 추락했다. 사고 당시 인근 낚시객이 목격하고 신고했다.

구조물에 걸터 않아있는 사고자 [사진=여수해양경찰서] 2021.09.26 ojg2340@newspim.com

A씨는 휴대폰을 보며 걷다가 발을 헛디뎌 추락했으며, 구조물의 높이가 높아 올라 갈 수 없었던 상황이였다. 구조 당시 다리 통증 및 저체온증을 호소하던 사고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항포구 등에서 낚시를 즐기실 때에도 구명조끼 착용만이 긴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 구명조끼를 꼭 착용할 것을 당부한다"며 "위험한 곳에서 낚시 활동을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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