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GAM] "'2년 새 80% 껑충' 미 반도체주 아직 싸다...마이크론 등 담아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이 기사는 8월 3일 오후 4시0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최근 약 2년 사이 80%가 넘는 수익률을 낸 미국 반도체 주식이 아직 저렴해 보여 매수에 나설만하다는 조언이 제시됐다.

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2019년 12월31일부터 올해 7월30일까지 '아이셰어즈 세미컨덕터 상장지수펀드(ETF, 종목명: SOXX)'의 총수익률은 84.6%로 집계됐다.

2019년 12월31일부터 올해 7월30일까지 SOXX, SPY, QQQ 각 총수익률 [자료= 마켓워치]

같은 기간 SPDR S&P500 ETF(SPY)와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QQQ)의 총수익률 39.75%와 73.11%를 크게 능가하는 성과다.

SOXX는 미국 대형 반도체 관련주 30개를 추종하는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에 연계된 상품이고 SPY와 QQQ는 각각 S&P500와 나스닥100에 연동한다.

SOXX의 이같은 성과를 보면 주가수익배율(PER) 등 밸류에이션이 비쌀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가 쉽다. 하지만 작년 말부터 지난달 30일까지의 PER(12개월 뒤 주당순이익 예상치 기준) 추이를 보면 QQQ 보다는 한참 아래에 있고 SPY와는 비슷한 궤적을 그린다.

지난달 30일 SOXX의 PER은 20.6배로 20배 후반대의 QQQ보다 저렴하고 SPY보다는 소폭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반도체 주식이 아직 싸다는 주장이 나오는 배경이다.

2019년 12월31일부터 올해 7월30일까지 SOXX, SPY, QQQ 각 주가수익배율(PER) 추이 [자료= 마켓워치]

그렇다면 반도체 주식은 어디에 투자하는 게 좋을까. 마켓워치는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구성 종목 가운데 성장 기대감이 큰 12개 종목을 제시했다.

먼저 지난해 매출액(기업마다 회계연도가 일치하지 않아 추정치로 씀)부터 2023년 매출액 예상치까지의 연평균 증가율(추정치)이 가장 큰 종목 10개를 선정했다.

이렇게 선정된 종목은 ▲AMD(종목명 동일, 연평균 매출 증가율 추정치 27.6%) ▲마벨 테크놀로지(MRVL, 24.5%) ▲유니버설디스플레이(OLED, 23.5%) ▲엔비디아(NVDA, 23.2%) ▲모놀리식 파워시스템즈(MPWR, 23.0%) ▲크리(CREE, 17.5%) ▲ASML(ASML, 17.5%) ▲TSMC(TSM, 17.2%) ▲퀄컴(QCOM, 14.8%) ▲램리서치(LRCX, 14.6%) 등 10개다.

하지만 지수 구성 종목 중에 매출액 전망치 컨센서스가 2022년까 밖에 형성되지 않은 종목이 5개가 있다. 이 가운데 마켓워치는 성장 전망이 가장 우수한 ▲마이크론테크놀로지(MU, 27.9%)와 ▲스카이웍스(SWKS, 24.3%)를 추천주로 내세웠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2021.08.03 bernard0202@newspim.com

이같이 선별된 12개 종목 가운데 PER이 가장 낮고 월가의 매수 투자의견 비중이 많은(TSMC 89%에 이어 2위) 종목은 마이크론으로 집계됐다. 마이크론의 PER과 매수 투자의견 비중은 각각 7.3배와 88%다.

엔비디아는 PER가 48.6배로 12개 종목 가운데 2번째로 높고 월가의 평균 목표가는 194.04달러로 지난달 30일 종가 194.99달러 대비 소폭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마켓워치는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엔비디아 주가가 충분히 상승했다고 보는 셈"이라며 "다만 이는 12개월 뒤 목표가이기 때문에 그 너머를 바라보는 장기 투자자에게는 짧은 시각의 목표가"라고 설명했다.

한편 ETF인 SOXX 구성 종목의 올해 매출액 증가율 예상치는 27%로 SPY와 QQQ의 14%, 20%를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SOXX는 2022년과 2023년 그 수치가 9%와 4%로 둔화가 예상됐다. SPY는 각각 6%, 5%로 파악됐고 QQQ는 각각 모두 10%로 조사됐다.

또 SOXX 구성 종목의 주당순이익 증가율은 올해 40%→2022년 12%→2023년 -2%가 전망됐다. SPY는 45%→9%→9%다. QQQ는 38%→11%→8%로 예상됐다.

SOXX는 기초지수에 따라 30개 종목에 투자한다. 엔비디아가 9.2%를 차지해 비중이 가장 크다. 이 밖에 브로드컴(AVGO)과 인텔(INTC), 퀄컴, 텍사스인스트루먼츠(TXN)가 상위 5대 목록에 포함된다.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상겸 2억·유승은 1억 받는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1·2호 메달을 안긴 김상겸(하이원)과 유승은(성복고)이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로부터 포상금을 받는다. 김상겸에게 2억원, 유승은에게 1억원이 지급된다. 협회는 10일(한국시간) "두 선수의 올림픽 메달 성과에 따라 사전에 공지된 기준대로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상겸이 8일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02.09 zangpabo@newspim.com 김상겸은 8일 오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을 열었다. 이어 유승은이 10일 오전 여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보탰다. 이들의 메달은 단순한 입상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한국 스키·스노보드 역사상 올림픽 두 번째와 세 번째 메달이자, 단일 올림픽 첫 멀티 메달이다. 협회의 포상금 기준은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다. 협회는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금메달 3억원, 은메달 2억원, 동메달 1억원이라는 파격적인 기준을 마련했다. 당시에는 입상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이번 올림픽에서 동일하게 적용됐다. 협회의 포상은 메달리스트에게만 돌아가는 것은 아니다.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월드컵 6위까지 포상금이 지급된다. 올림픽 기준으로 4위 5000만원, 5위 3000만원, 6위 1000만원이다. 결과뿐 아니라 과정과 경쟁력을 함께 평가하겠다는 메시지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여고생 스노보더 유승은이 10일 빅에어 결선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뒤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6.02.10 zangpabo@newspim.com 실제로 협회는 지난해에만 세계선수권과 월드컵 등 국제대회에서 성과를 낸 선수들에게 1억55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2016년 이후 누적 포상금은 12억원에 육박한다. 이 같은 지원의 배경에는 롯데그룹이 있다. 2014년부터 회장사를 맡아온 롯데는 설상 종목 지원을 꾸준히 이어왔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이번 올림픽에서 첫 메달을 따낸 김상겸에게 축하 서신과 함께 소정의 선물도 전달한 것으로 전해진다. 신 회장은 서신에서 "포기하지 않고 획득한 결실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며 "오랜 기간 설상 종목의 발전을 꿈꿔온 한 사람으로서 앞으로의 여정을 응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는 올림픽 일정이 마무리된 뒤 다음 달 중 포상금 수여식을 열 예정이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0 09:27
사진
금감원장 "빗썸 오지급 코인 반환을"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와 관련, 가상자산거래소 전체의 구조적인 문제라며 업권 전체를 대상으로 한 규제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오지급 된 코인을 둘러싼 일부 고객과의 반환 논란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명백한 '부당이득'이라며 조속한 반환을 촉구했다. 이 원장은 9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열린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인사말 및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26.02.05 mironj19@newspim.com 이번 사태는 지난 6일 오후 7시 빗썸이 이벤트 리워드 지급 과정에서 대상 고객 249명에서 2000원이 아닌 2000 비트코인을 지급하면서 발생했다. 총 62만개, 당시 거래금액 9800만원 기준 61조원 규모다. 빗썸은 20분만에 오지급을 인지하고 곧바로 거래 및 출금을 차단했지만 125개(약 129억원)에 달하는 비트코인은 이미 팔린 것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99.7%에 해당하는 61만8000여개는 회수된 상태다. 이 원장은 이번 사태를 '재앙'이라고 표현하며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특히 "빗썸이 보유하지도 않은 '가상'의 코인이 '거래'됐다는 게 가장 큰 문제"라며 "가상자산거래소 전체의 신뢰도를 흔드는 사건이다. 다른 거래소들도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반드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오지급에 따른 일부 투자자들의 시세 변동에 따른 피해와는 별개로, 빗썸으로부터 비트코인을 받고도 반환하지 않고 현금화한 고객들에게는 명백한 '부당이득'이라며 법적 책임을 질 수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이 원장은 "오지급과는 별개로 이벤트는 1인당 2000원이라는 당첨금이 정확하게 고시됐다"며 "따라서 비트코인을 받은 부분은 분명히 부당이익 반환 대상이라며 당연히 법적 분쟁(민사)으로 가면 받아낼 수 있다. 원물 반환이 원칙"이라고 덧붙였다. 빗썸이 보유한 비트코인은 지난해 9월 기준 자체 보유 175개와 고객 위탁 4만2619개 등 총 4만2794개에 불과하다. 14배가 넘는 62만개의 비트코인이 오지급 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58만개에 달하는 '유령' 비트코인이 지급된 셈이다. 이는 비트코인 거래시 실제로 코인이 블록체인상 거래되는 것이 아니라 우선 거래소 내부 장부에서 숫자만 바뀌는 이른바 '장부거래' 구조로 인해 가능하다. 이는 빠른 거래와 수수료 절감 등을 위한 구조로 장부거래 자체가 불법은 아니다. 문제는 빗썸이 존재하지 않는 가상자산이 지급되는 사태를 막기 위한 보안장치를 마련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 원장 역시 "어떻게 오지급이 가능했는지, 그렇게 지급된 코인은 존재하지 않는 '허상'임에도 어떻게 거래가 될 수 있었는지가 가장 큰 문제이며 정말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빗썸은 이번 사태를 이벤트 담당 직원의 실수라는 입장이다. 또한 대다수 오지급 비트코인이 회수된 점과 피해가 발생한 고객에 대한 충분한 보상 등을 강조하고 있다. 이미 현금화된 것으로 알려진 30억원에 대해서도 고객 등과 회수를 논의중이라는 설명이다. 하지만 금융당국은 오지급 사태에 따른 강력한 제재를 예고하고 있다. 아직 디지털자산기본법이 입법을 준비중이지만, 현행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만으로도 과태료는 물론, 영업정지 등의 처분도 가능하다. 오지급으로 인한 파장이 빗썸의 가상자산거래소 운영 자체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번 사태로 고객 자산에 위협을 가할 수 있는 내부통제 등의 문제가 발생할 경우 거래소 인허가권에 제한을 줄 수 있는 조항을 디지털자산기본법에 포함해야 한다는 여론이 커졌기 때문이다. 이 원장은 "일단 장부거래 등의 정보 시스템은 반드시 개선이 필요하다"며 "아울러 디지털기본법이 통과되면 이런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인허가권에 대한 리스크가 발생해야 한다는 문제의식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조사가 진행중이기에 이번 사태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어렵지만 결과에 따라, 위법성이 있는 사안이 확인되면 강하게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02-09 18: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