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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우려는 짧다…애플 등 빅테크 장기 투자 걱정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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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8월 3일 오전 02시5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월가의 기대를 크게 웃도는 실적 발표에도 애플(Apple Inc, 나스닥:AAPL)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지 못했지만, 장기 투자자들의 경우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진단이 나왔다.

2일(현지시간) 미국 동부시간 오후 1시 21분 애플은 전장보다 0.12% 오른 146.04에 거래됐다.

애플은 지난달 27일 예상을 뛰어넘는 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실적 발표 당일 역대 최고치(150.00달러) 부근인 149.12달러에 개장한 애플 주가는 이후 하강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일부 투자자들은 반도체 칩 부족에 따른 아이폰 판매 둔화 우려 등으로 지난주 애플의 주식을 팔아치웠다. 기술 기업의 성장세가 고점을 찍고 더뎌질 것이라는 우려도 전반적인 매도세로 이어졌다.

그러나 이날 CNBC는 애플이 '매도'(sell) 헤드라인을 극복하고 시가총액 2조 달러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지적했다.

애플.[사진=로이터 뉴스핌] 2021.08.03 mj72284@newspim.com

CNBC는 과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벌인 무역전쟁이나 아이폰 판매량 가이던스 발표 중단과 같은 악재가 애플의 주가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현재 애플의 매도 신호로 읽히는 이슈는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반도체 부족이지만 애플이 이 같은 도전 과제 역시 극복할 것이라는 기대는 여전하다.

데이터 트랙 리서치의 닉 콜라스 공동 창업자는 CNBC에 "애플이 칩을 얻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면 지구상의 다른 모든 기업은 이보다 10배의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면서 "반도체 공급을 우려한다면 애플이 모든 반도체 공장에서 가장 앞줄에 설 것이기 때문에 애플을 보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계절상의 이유로 단기적으로는 높은 변동성이 지속할 것이라는 데 월가는 무게를 두고 있다. 지난 1990년 이후 8월 초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가 고점을 향했다. 여름 휴가에 따른 거래량 축소는 이 같은 VIX 급등의 이유 중 하나다.

콜라스 창업자는 "사람들이 휴가를 가면 유동성이 쉽지 않다"면서 "적은 사람들이 거래하면 뉴스가 나올 때 변동성이 확대된다"고 말했다.

지난 30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종목 거래 규모는 30일 평균치를 하회했다.

콜라스 창업자는 애플을 비롯한 실리콘밸리의 빅테크 기업들이 지난 2년간 이익을 두 배나 성장시켰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것은 매우 놀라운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콜라스 창업자는 "나는 그런 것에 변화가 없다고 본다"면서 "빅테크는 여전히 우리가 머물러야 할 곳"이라고 설명했다.

콜라스 창업자는 이들 빅테크의 이익이 지난 2년간 두 배나 성장했지만, 아직 이익이 고점을 찍지는 않았다고 판단했다.

이와 관련해 콜라스 창업자는 "그냥 시작점이 높을 뿐"이라고 평가했다.

산업 내에서 확고한 강점 역시 이들 기업의 미래가 유망한 이유다.

콜라스 창업자는 "30%의 투자 수익률을 내고 구조적으로 10~15% 성장하며 이것을 10년 동안 해내는 기업에 얼마를 지불할 것인지 이야기해보라"면서 "30배, 40배인가? 알 수 없지만 20배는 아니라고 본다"고 했다.

월가의 대표적인 애플 강세론자인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이번 분기 실적이 '마이크 드롭'(mic drop)이라고 평가할만했고 대중화권 매출이 58%나 성장하며 회복에 큰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모네스의 브라이언 와이트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184달러까지 추가 25% 상승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반면 울프의 제프 크발 애널리스트는 9월 분기 애플이 팬데믹(pandemic·세계적 대유행) 속 성장세가 사그라들고 있음을 보여줄 것이라며 상승 기회보다 하방 위험이 크다고 진단했다.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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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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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소란' 권우현 영장심사 시작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 등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20일 구속 기로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법정 소동 혐의를 받는 권우현 변호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권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취재진을 피해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권우현 변호사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6.03.20 ryuchan0925@newspim.com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김 전 장관의 변호인단 중 한 명인 권 변호사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권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 심리로 진행된 한 전 총리의 속행 공판에서 김 전 장관의 증인신문 도중 소란을 피워 감치 15일을 선고받았다. 이후 권 변호사는 같은 달 열린 감치 재판에서 "해보자는 것이냐",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봅시다"라고 발언했고, 재판부는 이를 문제 삼아 감치 5일을 추가로 내렸다. 그러나 이후 서울구치소가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사유로 수용을 거부하면서 집행 명령이 정지됐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같은 달 법정모욕·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월 김 전 장관 변호인단인 이하상·권우현·유승수 변호사의 법정 내 품위 손상 행위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내 모욕적 발언 등을 이유로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 개시를 신청했다. 변협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발언 부분에 대해서만 징계 개시를 청구하고, 법정 내 언행 등에 대해서는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보호한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했다. 검찰은 변협 결정에 대해 지난 12일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3-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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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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