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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1000조 시장' 마지막 개척지 우주에 투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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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마지막 개척지, 우주에 투자하라"

이달 사업가 리처드 브랜슨과 미국 아마존닷컴 창립자 제프 베이조스의 우주비행 성공을 계기로 우주 산업에 대한 투자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반 호른 로이터=뉴스핌]김근철 기자=20일(현지시간) 우주 여행에 성공한 제프 베이조스와 탑승객들이 뉴 셰퍼드 로켓의 비행 캡슐 안에서 무중력 체험을 하고 있다. 2021.07.21 kckim100@newspim.com

창업자 베이조스와 함께 유료로 손님을 태워 첫 상업 비행에 성공한 블루오리진은 연내 민간인 대상 비행을 추가 실시할 방침이고 브랜슨의 버진갤럭틱은 내년 상업 운항을 시작할 계획이다.

투자은행 모간스탠리는 '마지막 개척지, 우주에 투자하라'는 보고서를 내고 우주 산업이 현재 약 3500달러에서 2040년 1조달러가 넘는 규모로 근 30년 안에 3배가량 불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멀게만 느껴진 민간인 우주비행 시대가 한 걸음 가까워지면서 전체 산업에 대한 투자 역시 높은 관심 속에 속도를 낼 것이라는 관측인 셈이다.

◆ 우주 ETF: ARXX·ITA

현재 월가에서는 상장지수펀드(ETF) 등 우주를 테마로 한 상품들이 개발 중이다. 이미 몇 가지 상품이 시중에 나온 상황이어서 일반 투자자도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상품이 '아크 우주탐사·혁신 ETF(종목명: ARKX)'다. ARKXX는 월가의 '슈퍼스타'로 불리는 캐시 우드의 아크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는 상품으로 우주 관련 제품·서비스 개발 업체에 투자한다. 장기적인 성장성 여부에 초점을 둔다.

두 번째로는 블랙록이 운용하는 '아이셰어즈 미국 항공우주·방위산업 ETF(ITA)'다. 상업·군용 항공기나 관련 부품, 기타 방산물품 제조사 등에 투자한다. ARKXX보다 광의의 개념에서 우주 산업에 투자하는 상품인 셈이다.

◆ 개별 종목: 트림블 등 8개

상장된 개별 주요 종목 중에서는 8개가 있다. CMC마켓츠는 주목할 관련 종목으로 ▲버진갤럭틱(SPCE) ▲보잉(BA) ▲이리디움 커뮤니케이션스(IRDM) ▲트림블(TRMB) ▲에어로젯 로켓다인(AERD) ▲맥사(MDA) ▲록히드마틴(LMT) ▲노스롭그루만(NOC)을 제시했다.

우주산업 규모 전망 추이 [자료= 모간스탠리]

이 가운데 가장 화제는 단연 버진갤럭틱이다.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을 통해 2019년에 상장한 버진갤럭틱의 주가는 최근 부진에도 불구하고 연초 이후 31%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버진갤럭틱은 자체 개발한 우주선 '스페이스십2'를 이용해 내년 상업 운항을 시작할 방침이다. 회사는 1석당 약 25만달러에 운항 예약을 해 현재까지 600여명의 예매를 받았다. 투자은행 UBS는 '우주여행 기업의 대표 격'이라고 주목했다.

트림블은 ARKX의 상위 10대 보유 종목으로 올라가 올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은 종목이다. 현재는 ARKX의 포트폴리오에서 비중이 9.68%로 가장 크다.

트림플은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분야의 선두로 불리는 기업이다. 전 세계 수백만 곳의 고객사를 두고 관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판매한다. 연초 이후 주가 상승률은 26%에 달한다.

◆ 비상장 주목 기업은?

상장하지는 않았지만 장래가 주목되는 기업도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베이조스의 블루오리진과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다.

앞서 스페이스X도 우주 여행사 스페이스어드벤처스와 손잡고 유인우주선 '크루드래건'을 이용해 우주여행 서비스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현재 개발 중인 대형 우주선 '스타십'에 민간인을 태워 2023년 달 여행을 할 방침이다.

스페이스X는 위성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링크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앞서 스페이스X의 머스크 CEO는 스타링크의 수년 내 기업공개(IPO)를 시사했으나 월가의 분석가들은 적어도 2024년까지는 상장이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머스크 CEO는 스타링크 IPO 조건으로 현금흐름 흑자 달성을 시사했는데 분석가들은 2024년이 돼서야 가능할 것으로 본다. 블루오리진은 설립자 베이조스의 자금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현재 상장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UBS는 앞서 보고서를 내고 우주 산업의 유망주로 버진갤럭틱과 노스룹그루만, 보잉, 록히드마틴을 포함해 ▲탈레스(HO) ▲롤스로이스 홀딩스(RR) ▲다쏘에비에이션(AM) ▲에어버스(AIR)를 제시했다.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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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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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前합참의장 구속심사 출석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 들어갔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날 심문에 참석한 2차 종합특별검사팀의 김정민 특검보는 "계엄 당시 상황을 잘 설명드리고 당시 합참이 국민이 바라는 바를 전혀 이행하지 못했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며 "조사 과정에서 계엄을 막고자 행동했던 사람들은 영장 청구 대상에서 제외했고, 현재 심사 대상이 된 사람들은 국민적 요구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잘못"이라고 말했다. 김 전 의장이 혐의를 부인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법의 세세한 규정을 가지고 의무가 있느냐 없느냐를 따지는 것은 형식 논리"라며 "현역 군인 군령권자 서열 1위인 합참의장이 이 사태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이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변명하는 것은 국민 상식에 반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심사에서는 김 전 의장이 실제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위치가 아니었다는 점을 정확히 지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특검보는 김 전 의장의 행위가 단순 부작위에 그치지 않았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계엄 상황실 조성에 협조했고 계엄사 부사령관, 기조실장, 상황실 핵심 인력 대부분이 합참 요원이었다"며 "단편 명령 역시 적극적 지원 행위의 한 예"라고 설명했다. 이어 "참모들과 국가안보실장까지 국회에 투입된 병력 철수를 건의했지만 이를 묵살했다"며 "이는 단순한 도덕적 문제가 아니라 명확한 법적 의무 위반이라고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같은 혐의를 받는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과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의 영장실질심사는 각각 15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3시 30분에 열린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2차 종합특검은 지난 9일 김 전 의장 등 4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의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김명수 전 합참의장이 지난 5월 27일 2차 종합특별검사팀에 출석하는 모습. 2026.05.27 yek105@newspim.com 특검은 김 전 의장이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국회 등에 군 병력이 투입되는 상황을 인지하고도 계엄사령부 구성에 참여하고, 특전사와 수방사에 '계엄 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특검은 또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절차의 위법성 문제와 국회 투입 병력 철수 필요성에 대한 보고를 받았음에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진술과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김 전 의장은 특검 조사 과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계획을 사전에 알지 못했으며, 당시 군은 안보 공백 방지와 우발적 충돌 예방을 위한 임무를 수행했을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 전 의장 등의 비상계엄 가담 의혹은 종합특검의 첫 인지 사건으로, 이번 영장실질심사 결과는 향후 특검 수사의 향방을 가를 첫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pmk1459@newspim.com 2026-06-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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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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