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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전기차, 2033년 글로벌 신차 판매 50% 넘어선다...탑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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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앞으로 약 10년 뒤인 2033년에는 전기차가 전 세계 차량 판매의 50% 이상을 차지할 거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해당 연구에 따르면 이로부터 약 10년 뒤인 2045년에는 내연기관 차량이 전 세계 신차 판매의 1% 미만에 불과할 걸로 전망됐다.

12일(현지시간)자 마켓워치는 컨설팅 업체 언스트앤영(EY)의 분석 보고서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다임러의 전기차 EQS [사진=업체 홈페이지]

EY는 소비자 행동, 규제 트렌드, 기술 진화, 제조사의 전략 등을 바탕으로 이 같은 결론을 도출했다고 밝히고 특히 유럽이 전기차 도입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할 걸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2028년까지 유럽에서의 전기차 판매가 하이브리드, 연료 전지 등 모든 종류의 차량 판매를 능가할 것"으로 보고 중국에서는 2033년, 미국에서는 2036년 경 비슷한 추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특히 코로나 팬데믹이 사람들의 차량 소유에 대한 인식을 바꿔놨다고 지적했다. 차량 공유나 대중 교통에 대한 선호로 차량 구매 의사가 없던 사람들까지도 코로나 팬데믹 이후 차량을 구매하는 쪽으로 돌아섰다는 설명이다.  

세계적인 정부 규제 변화도 이러한 변화에 한 몫하고 있다. EY는 "영국이 2030년부터 내연 기관차 판매를 금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며 "중국도 규제 조치를 통해 전기차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보고서에 따르면 프랑스, 독일, 스페인, 오스트리아 정부는 코로나 지원책의 일환으로 전기차 구매자들에 대한 보조금 제공 방안을 내놓았다. 전기차 구매자들의 실질적인 비용 부담이 줄어든 셈이다.

12일 월가 유력 배런스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최근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지급 기간을 4년 늘린다고 밝혔다. 앞서 8일 독일연방경제에너지부는 4만유로 이하의 전기차 구매에 대해 9000유로를 지원하는 방안을 2025년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당초 해당 지원금 지급은 올 연말 종료될 계획이었으나 지급 시기를 확대한 것이다.

글로벌 투자은행 UBS는 테슬라와 폭스바겐이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외에도 ▲르노 ▲다임러 ▲BMW와 올해 초 피아트크라이슬러와 PSA가 520억 달러 규모의 합병으로 재탄생한 그룹인 ▲스텔란티스도 이번 정책의 수혜주로 떠오를 걸로 봤다.

유럽은 각국 정부의 전기차 도입 확대 추진 정책으로 지난해 중국을 제치고 가장 큰 전기차 시장으로 부상했다. 

유럽전기차 보고서 발행사인 마티아스 슈미트에 따르면 2021년 들어 현재까지 중국이 다시 전기차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유럽의 경우, 18개 주요 국가 시장에서 올해 총 105만 대의 전기차가 판매될 전망이다. 2022년에는 131만 대, 2024년에는 2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바이든 행정부도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보조금 지급 방안과 더불어 충전 인프라 개발 방안도 내놓아 미국에서의 전기차 보급도 확대될 걸로 기대되고 있다. 다만 EY는 바이든 행정부의 전기차 지원 계획이 의회를 통과하지 못할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순 없다고 덧붙였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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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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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소란' 권우현 영장심사 시작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 등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20일 구속 기로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법정 소동 혐의를 받는 권우현 변호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권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취재진을 피해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권우현 변호사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6.03.20 ryuchan0925@newspim.com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김 전 장관의 변호인단 중 한 명인 권 변호사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권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 심리로 진행된 한 전 총리의 속행 공판에서 김 전 장관의 증인신문 도중 소란을 피워 감치 15일을 선고받았다. 이후 권 변호사는 같은 달 열린 감치 재판에서 "해보자는 것이냐",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봅시다"라고 발언했고, 재판부는 이를 문제 삼아 감치 5일을 추가로 내렸다. 그러나 이후 서울구치소가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사유로 수용을 거부하면서 집행 명령이 정지됐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같은 달 법정모욕·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월 김 전 장관 변호인단인 이하상·권우현·유승수 변호사의 법정 내 품위 손상 행위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내 모욕적 발언 등을 이유로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 개시를 신청했다. 변협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발언 부분에 대해서만 징계 개시를 청구하고, 법정 내 언행 등에 대해서는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보호한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했다. 검찰은 변협 결정에 대해 지난 12일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3-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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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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