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GAM] "미 기관들 최애 투자처는 '유럽 주식'...2위는 원자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이 기사는 6월 29일 오전 10시4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기관투자자 사이에서 유럽 주식이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는 미국 주식을 둘러싸고 가격 부담감이 커진 가운데 상대적으로 저렴한 유럽 주식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는 설명이 나온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 [사진= 로이터 뉴스핌]

28일(현지시간) 투자은행 씨티그룹이 연기금·뮤추얼펀드·헤지펀드 등 대형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선호 투자처 관련 설문(6월)을 한 결과 유럽 주식이 1위, 원자재가 2위를 각각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직전 3월 설문 당시 1위였던 미국 주식은 3위로 밀려났다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유럽 주식이 미국을 제치고 1위 자리로 올라선 것은 미국 주가가 연일 신고가를 경신한 데 따른 가격 부담감으로 풀이된다. 미국 주가지수 S&P500은 지난 16일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긴축 예고에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더니 지난 25일에도 신고가를 다시 썼다.

유럽 주가도 근래 신고가를 갈아치우는 등 큰 폭으로 뛰었지만 미국만큼 과열 양상이 심하지 않다는 설명이다. 범유럽 주가지수인 스톡스600은 작년 3월23일 코로나19 사태 발 저점 이후 62.2% 상승한 반면 S&P500은 91.8%나 상승했다. 연초 이후로도 각각 13.3%, 15.9% 상승하는 등 격차를 보인다.

기관 투자자들은 세계적인 경기 회복세와 실적 개선을 낙관하고 유럽 주식이 앞으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면서 미국 주식과의 '밸류갭'을 축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스톡스600의 주가수익배율(PER)은 17.5배로 S&P500의 21.7배 대비 19% 저렴하다.

컬럼비아스레드니들의 글로벌 부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뷰에서 "미국 주식은 장기간 아웃퍼폼했다"며 유럽 주식이 이같은 대규모 밸류에이션 격차를 축소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럽 주식의 낮은 밸류에이션 외에도 높은 배당수익률도 매력으로 거론됐다. 기업 실적도 미국 못지않은 꾸준한 증가가 예상됐다. 팩트셋에 따르면 스톡스600의 배당수익률은 5.4%로 1.5%인 S&P500을 대폭 웃돌고 내년 순이익 증가율 전망치는 12%로 S&P500의 11.7%과 비슷한 것으로 파악됐다.

씨티그룹은 유럽의 높은 배당수익률에도 배당성향은 10년 중앙값을 밑돌고 있다며 앞으로 배당 지급액이 늘어날 것이라고 바라봤다. 또 미국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의 자금흐름을 보면 앞으로 유럽 등 국제 주식 부문 ETF로의 투자금 유입의 가속화가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유럽 주식 중 우수한 성과가 예상되는 업종은 '은행'으로 지목됐다. 스톡스600은행지수는 연초 이후와 작년 3월23일 저점 대비 각각 24.5%와 62.2% 상승하는 등 대폭 뛴 상황이지만 아직 저렴하다는 설명이 뒤따른다. FT의 마이클 맥켄지 미국 투자 부문 에디터는 "스톡스600은행지수의 가격은 장부가치 대비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올해 들어 유럽 주식시장에서 재량소비·기술·에너지·공업·금융·원자재 업종이 각각 모두 최소 15% 상승하는 등 광범위한 상승세가 관찰됐다. 개별로 유리제조사 생고뱅과 차량 제조업체 포르쉐, 은행 소시에테제네럴이 모두 40% 이상 뛰었다.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히든스테이지' 공모 시작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봄꽃이 피어오르는 3월,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가 총상금 1200만원을 내걸고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료=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대상 500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최우수) 300만원, 우수상·루키상 각 200만원으로 상금을 구성했다. 특히 이 무대는 청년 음악인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기회다. 나이·성별·국적 제한 없이 국내에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인디씬을 떠돌며 자신만의 음악을 다듬어온 청년 뮤지션들의 첫 도약대가 될 수 있다. 상금에 그치지 않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라이브클립 제작 기회를,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 기회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커리어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씨앗이 싹을 틔우는 봄처럼, 히든스테이지는 무명의 청년 뮤지션들이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난 3년간 수많은 음악인의 등용문이 돼온 이 무대는 장르·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찾는다. 미발표 창작곡 음원(MP3)과 실연 영상, 가사지, 프로필 사진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5월 중순 20~30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6~8월 서울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에서 매주 유튜브로 경연 영상을 공개한다. 최종 결선은 9월 공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hiddenst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3-16 09:17
사진
군 수송기로 한국인 204명 귀국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중동 지역에서 귀국하지 못하고 발이 묶여 있던 한국인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일본인 2명 등 총 211명이 정부가 투입한 군 수송기를 타고 귀국했다. 외교부는 이들을 태운 공군 공중급유 수송기 KC-330 '시그너스'가 14일 저녁 (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를 출발해 15일 오후 5시 59분 성남 서울 공항에 착륙했다고 밝혔다. [성남=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중동 전쟁 확대로 레바논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및 우방국(일본) 국민 2명 등 총 211명이 대한민국 군 수송기(KC-330)를 타고 15일 오후 성남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2026.03.15 photo@newspim.coms 지난달 28일 미국·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이후 중동 지역에 발이 묶인 한국인을 대피시키기 위해 군 수송기가 이용된 것은 처음이다. 앞서 정부는 전세기와 민항기 특별편을 편성해 아랍에미리트(UAE)와 카타르에 체류 중인 한국인들을 귀국시킨 바 있다. 그러나 공항이 폐쇄되거나 항공기 운항이 어려운 다른 중동 지역에 체류하는 국민들이 여전히 많은데다 이들이 UAE나 카타르로 이동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한국인들이 상대적으로 집결하기 쉬운 리야드에 군 수송기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사막의 빛'으로 명명된 이번 작전을 위해 수송 경로상의 10여개 국가에 영공 통과 협조를 구하고, 이재웅 전 외교부 대변인을 단장으로 한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파견했다. 수송기에 탑승한 한국인들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쿠웨이트, 바레인, 레바논에 체류 중이었다. 이들은 현지 대사관의 지원을 받아 육로 또는 항공편을 이용해 리야드에 집결했다. 정부는 관련 규정과 현지 상황 등을 고려해 성인 기준 88만원 내외의 비용을 군 수송기 탑승객에게 청구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다양한 안전 조치를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opento@newspim.com 2026-03-15 18: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