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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늘 전당대회 투표 종료…내일 오전 10시30분 신임 당대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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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관리 차기 당대표 '나경원 vs 이준석' 양강 구도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서 당선자 공식발표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내년 대선을 이끌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당원 ARS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가 10일 오후 5시를 끝으로 마감된다.

당대표와 최고위원 4인, 청년 최고위원 1인을 뽑는 이번 전당대회 결과는 오는 11일 오전 10시30분께 발표될 예정이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9일까지 당원 투표율은 42.40%로 집계됐다.

총 32만8893명으로 이루어진 당원 선거인단 중 지난 7~8일 모바일 투표에 참여하지 못한 당원은 이날 오후 5시까지 ARS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지난 9일부터 진행된 일반 국민 여론조사도 이날 마감된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앞서 2개 여론조사 기관이 1000샘플씩 조사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국민의힘 당 대표에 출마한 홍문표, 이준석, 조경태, 주호영, 나경원 후보(좌측부터)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KBS스튜디오에서 전당대회 전 마지막 TV토론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06.09 photo@newspim.com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는 나경원·이준석·주호영·조경태·홍문표 후보 등이 경쟁을 펼치고 있다. 30대 청년인 이준석 후보와 중진 나경원 후보의 양강 구도가 형성된 가운데 차기 당대표로 누가 선출될지 관심이 모인다.

변화의 바람이 분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역대급 흥행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특유의 거침없는 발언과 이슈 메이킹 선점 능력에서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 이준석 후보와 경험과 경륜을 앞세워 내년 대선을 이끌겠다고 선언한 나경원 후보는 박빙의 대결을 펼치고 있다.

정가에서는 이준석 후보가 민심에서 앞서고, 당심에서는 나경원 후보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평가다.

총 4명이 선출되는 최고위원 선거에는 배현진·이영·조수진·조해진 의원, 김재원·정미경 전 의원, 도태우 대구시당 인권위원장, 원영섭 전 조직부총장, 조대원 전 경기 고양정 당협위원장, 천강정 전 경기 의정부갑 당협위원장 등 10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이 가운데 김재원·배현진·정미경·조수진·조해진 후보가 당선권으로 분류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1명이 선출되는 청년최고위원 선거에는 이용·강태린·김용태·함슬옹·홍종기 후보 등 총 5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국민의힘 선관위는 오는 11일 오전 10시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전당대회 당선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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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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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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