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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중국해 9단선' 등장 美드림웍스 애니 상영중단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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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베트남 정부가 자국 내 영화관에 미국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어바머너블'(Abominable)의 모든 상영과 홍보 활동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는 웹페이지를 통해 이같은 방침을 밝히고, 베트남에서 해당 애니메이션 상영을 허가한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도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베트남이 이같은 반응을 보이는 것은 어바머너블 중국판에서 영유권 분쟁지역인 '남중국해'와 관련, 중국 정부가 자신들의 해역이라며 지도상에 U자 형태로 그어놓은 9단선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어마너블은 지난 4일 베트남에서 '에베레스트-꼬마 눈사람'이라는 제목으로 개봉됐다.

최근 들어 아시아 내 지정학적 갈등에 휘말린 외국 기업 및 단체들이 자주 등장하고 있다. 드림웍스는 미국 거대 케이블 기업 컴캐스트가 소유하고 있다.

지난주 중국 스트리밍업체 텐센트와 국영 방송은 미국프로농구(NBA) 단장이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트윗을 해 중국 국민의 분노를 사자 NBA 시범경기 중계를 취소했다. 당시 시범경기는 상하이와 선전에서 열렸다.

애니메이션 '어바머너블' 홍보물 철거하는 직원 [사진= 로이터 뉴스핌]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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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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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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