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文대통령, 중기·벤처 기업인 만나 "올해 전폭 지원하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청와대서 경제주체 초청 간담회 첫 순서 진행
"전체 고용의 80% 이상 창출하는 중기 힘내야"
"투자·신제품 개발, 본격 나설 좋은 기회"
"올해 더 많은 투자와 사업기회 발굴해달라"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올해 첫 기업인 면담으로 중소기업·벤처 기업인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자유토론 방식의 간담회를 가졌다.

문 대통령은 발언자를 정하지 않고 발언 순서도 없는 자유로운 형식의 간담회를 통해 기업인들의 허심탄회한 의견을 경청했다.

문 대통령은 대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노동계 등의 경제주체들을 차례로 만날 예정인 가운데, 첫 번째 순서로 중소기업·벤처 기업인들을 만난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 [사진= 청와대]

문 대통령은 이날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중소벤처기업이 정부가 추진하는 사람 중심 경제의 주역"이라며 "가장 시급한 현안이 일자리인데, 전체 고용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중소기업이 힘을 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문 대통령은 "가치를 창조하는 선도형 경제로 도약하기 위한 신기술과 신산업 육성에도 혁신창업과 혁신적 중소기업이 그 주체"라며 "혁신창업과 강한 중소기업이 하나 둘 늘어나면 우리 경제가 활력을 찾고 경제 체력도 튼튼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올해에는 여러분이 크게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을 것"이라며 "4조원 이상의 벤처 펀드가 본격적으로 중소기업 투자에 쓰이고, 역대 최고 수준의 20조원 연구개발(R&D) 예산의 상당부분을 중소기업 기술 개발에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투자와 신제품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설 좋은 기회"라며 "올해 더 많은 투자와 사업 기회를 발굴해달라"고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또 "중소기업 벤처기업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다"며 "정부로써는 여러 정책수단을 총동원해 향후 자금 개발 마케팅 인력을 지원하고 있지만,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은 또 다를 수 있다. 오늘은 누구나 자유롭게 발언해주면 관련부처 장관이 답변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도 좋고, 중소기업과 벤처 창업의 활력을 높일 수 있는 건설적인 제안도 기대하겠다"며 "누구나 자유롭고 편하게,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주면 정책에 참고하겠다"고 덧붙였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강선우 구속적부심 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2부(재판장 김용중)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 의원에 대한 구속적부심 심문을 진행한 뒤, "청구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진은 강 의원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강 의원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의 구속이 적법한지, 계속 구속할 필요가 있는지를 법원에 다시 심사해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강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 법원은 지난 3일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 16일과 18일 강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다. hong90@newspim.com 2026-03-26 17:53
사진
'고문기술자' 이근안, 88세로 사망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독재정권 시기 '고문기술자'로 악명을 떨쳤던 이근안 전 경감이 숨졌다. 26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이근안은 전날 사망했으며, 현재 서울 동대문구 동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상태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5시20분으로 예정됐다. [사진=뉴스핌 DB] 이근안은 1970~80년대 치안본부 대공수사관으로 근무하며 각종 공안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강압 수사와 고문을 주도한 인물이다. 전기고문 등 가혹 행위를 통해 허위 자백을 받아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고문기술자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전두환 정권 시절 고문과 옥살이 후유증을 앓다 지난 2011년 사망한 고 김근태 전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의장 역시 1985년 9월 4일 '민청련 결성' 사건으로 구속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이근안 등으로부터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당한 바 있다. 주화 이후 그의 행적은 국가폭력의 상징으로 재조명됐다. 고문 의혹이 불거지자 1988년 수배됐고 약 12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 1999년 자수했다. 이후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그가 관여한 공안 사건 가운데 일부는 이후 재심에서 조작 정황이 인정되며 무죄가 선고되기도 했다. 이근안의 가혹 행위에 못 이겨 간첩이라 허위 자백해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납북어부 정규용씨도 2014년 38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도 '서울대 무림 사건'과 관련해 인권 침해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국가의 사과를 권고한 바 있다. 2006년 출소 이후 이근안은 종교 활동을 하며 공개적으로 과거를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나, 피해자들과 시민사회에서는 사과의 진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생전 자서전에서 "간첩과 사상범을 잡는 것은 애국이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해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또 자신을 소재로 한 영화 '남영동 1985'에서 묘사된 고문 행위가 과장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yuniya@newspim.com 2026-03-26 19: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