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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남양유업법·공정거래법상 외촉법' 막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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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고종민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가 30일 일명 '남양유업방지법'과 대표적인 투자활성화 법안인 '외국인투자촉진을 위한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정무위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징벌적손해배상제·집단소송제 등 대리점거래의 공정화 거래'를 주요 골자로 한 법률 개정안과 '손자회사가 국내 계열회사 주식을 소유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현행 공정거래법을 완화'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다룰 예정이다.

대표적인 경제민주화 이슈인 남양유업방지법은 그동안 정부·여권·재계의 반대로 여야 간 협상 테이블에서 후순위에 위치해 있었다. 정무위 법안소위에 안건으로 올라와 있었지만 의미있는 논의는 없었다.

또 외국인투자촉진을위한 완화된 공정거래법은 산업자원위원회의 외국인투자촉진법에 밀려 있었다. 하지만 외촉법이 여야간 이견으로 산자위에서 협상에 진전을 보이지 않자 정무위가 협상 테이블에 올렸다. 당초 반대의사를 표명해오던 야권이 공정거래법의 개정을 통해 논의하고 표명해 온 이유에서다. 여당도 시급한 처리 안건으로 여겨온 만큼 차선책을 찾아 나선 것.

다만 남양유업방지법과 손자회사의 외국인 합작 투자 허용법이 최종적으로 입법되려면 법안소위를 통과하더라도 정무위 전체회의·법세사법위원회·본회의를 거쳐야 하는 만큼 연내 입법은 어려울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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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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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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