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프라·ESS·연료전지 집중…40여 종목 편입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한화자산운용이 'PLUS 코스닥150액티브 ETF'를 17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했다고 밝혔다.
PLUS 코스닥150액티브 ETF는 코스닥150 지수를 벤치마크로 삼되 투자 범위는 코스닥 전체 시장으로 확대해 향후 코스닥 시장을 선도할 'Next 150' 종목을 발굴·편입하는 구조다. 코스닥 양대 축인 반도체와 바이오 섹터 비중은 코스닥150 수준으로 중립 유지하면서 섹터 내 저평가 종목을 선별하는 전략을 병행한다.
AI 인프라 분야에도 집중한다. 전력 인프라와 함께 에너지저장장치(ESS), 연료전지 관련 기업을 주요 투자 대상으로 삼는다.

상장일 기준 주요 편입 종목은 씨어스테크놀로지, 비나텍, 더블유씨피, 스피어, 파크시스템스, 알지노믹스, 에프앤가이드, 덕산네오룩스, 피에스케이홀딩스, 심텍 등 40여 개다.
PLUS 코스닥150액티브 ETF 운용은 중소형주 발굴에 특화된 한화자산운용 국내주식운용팀이 전담한다. 한화자산운용 국내주식운용팀은 2024년 국민연금 국내주식 위탁운용사로 선정된 바 있다.
은기환 한화자산운용 국내주식운용팀 매니저는 "코스닥 지수가 다른 선도시장처럼 크게 상승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AI 영향력이 더 커져야 할 것"이라며 "AI 방향에 부합하는 기업에 투자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좋은 수익률을 전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