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함평군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홀로 살던 70대 여성이 숨졌다.
화재는 자동 화재감지시스템을 통해 신고돼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17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9분쯤 함평군 손불면 산남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에 혼자 거주하던 A씨(79·여)가 숨졌다.
화재 신고는 '유케어 시스템'을 통해 접수됐다. 이 시스템은 독거노인 가구 등에 설치된 화재·가스감지 센서로 이상 징후를 감지하면 자동으로 관할 소방서와 행정기관에 통보된다.
소방당국은 대원 24명과 장비 11대를 투입해 오전 8시20분께 큰불을 진화하고 잔불을 정리했다.
불이 난 당시 A씨는 거동이 불편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