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매체 "韓 보수세력, 적폐청산 막으려 조국 매장하려 한다"[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북한이 조국 법무부장관 문제와 관련해 이례적으로 논평을 냈다. 북한은 대외선전매체를 통해 "보수세력이 법무부장관을 무작정 매장하려 드는 것은 적폐청...2019-09-26 09:27
김선동 “웅동학원, 동남은행 영업정지 3일전 5억원 추가대출”[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가 운영한 웅동학원이 1996년 학교 이전 공사를 위해 추가 대출 받은 5억원이 동남은행 영업정지 3일 전에 시행된 것으로 확...2019-09-25 20:22
[종합] 조국, 신임 검사장과 10월초 만찬…대검 간부들은 참석 안 해[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조국(54) 법무부 장관이 10월 초 신임 검사장들과 만난다. 다만 조 장관 의혹 사건을 수사 지휘하고 있는 한동훈(46·사법연수원 27기) 대검찰...2019-09-25 18:17
법사위 국감 2일부터…조국 관련 증인 채택 불발될 듯[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다음 달 2일 대법원을 시작으로 국정감사를 실시하기로 의결했다. 하지만 조국 법무부 장관 의혹을 둘러싼 증인 채택은 이뤄지지 ...2019-09-25 16:11
검찰, 조국 부인 정경심 공개소환 방침…“1층으로 출석할 것”[서울=뉴스핌] 이보람 고홍주 기자 = 검찰이 조국(54) 법무부 장관 의혹의 핵심인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를 사실상 공개소환하는 방침을 세웠다. 다만 구체적인 조사 시점...2019-09-25 15:55
정경심 "아들 자존감 무너져…가슴에 피눈물"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는 25일 검찰 조사를 받고 온 아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가슴에 피눈물이 난다"고 심경을 토로했다.정...2019-09-25 15:41
조국, 신임 검사장들과 10월초 만찬…‘수사 지휘’ 한동훈은 불참[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조국(54) 법무부 장관이 전국 검사들과 만난 데 이어 신임 검사장들과도 만난다. 다만 조 장관 의혹 사건을 수사 지휘하고 있는 한동훈(46·사법연...2019-09-25 15:35
황교안‧나경원, 상임위원장 오찬 갖고 “조국 국감 강력 대처” 주문[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25일 자당 소속 국회 상임위원장 및 간사단과 오찬을 갖고 정기국회가 ‘조국 국감’이 될 수 있도록 단호...2019-09-25 14:57
[종합] 윤석열, 조국 수사 첫 언급 "절차 따라 진행중"[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이 25일 조국 법무부장관 일가 수사와 관련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윤 총장은 이날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2019-09-25 13:56
민주당 "조국 거취 놓고 당내 갈등 프레임 유발 보도, 강한 유감"[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한 검찰의 고강도 수사가 계속되면서 여당 내 균열이 발생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가짜 뉴스'라며 진화에...2019-09-25 13:30
윤석열 "(조국 장관 일가 수사)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이 25일 조국 법무부장관 일가 수사와 관련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윤 총장은 이날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2019-09-25 11:40
검찰, 조국 아들 어제 첫 비공개 소환…딸도 2차 소환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아들 조모씨를 24일 비공개 소환 조사했다. 조씨가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활동증명서를 허위로 발급받았다는 의혹과 인턴...2019-09-25 10:33
[여론조사] 檢 조국 수사 "과도하다" 49.1%…부정 여론 우세[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조국 법무부장관 가족에 대한 검찰 수사가 '과도하다'는 부정적 인식이 긍정 여론에 비해 우세한 것으로 25일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2019-09-25 09:30
[종합] 조국 자택 압수수색에 우왕좌왕 與 “의원들도 헷갈린다”[서울=뉴스핌] 김현우 조재완 기자 = 조국 법무부 장관 압수수색이 진행된 가운데 여당이 우왕좌왕하는 모양새다. 민주당은 24일 오전 압수수색 영장에 조 장관이 대상자로 기재됐다는...2019-09-24 19:59
[단독] 금태섭 “조국 진작 정리했어야 했다”…與 위기감 확산[서울=뉴스핌] 조재완 김현우 기자 = 조국 법무부장관을 향한 검찰 수사망이 좁혀지는 가운데,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당 지도부에 "조 장관을 진작 정리했어야 했다"고 ...2019-09-24 19:57
연세대 "조국 아들 재학 대학원, 심사위원 개별 입시점수표 분실"[서울=뉴스핌] 윤혜원 기자 = 조국 법무부 장관 아들이 재학 중인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부 입시 자료가 사라진 것으로 드러났다. 학교 측은 자료가 분실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2019-09-24 18:53
서울·고대·연대 '조국 반대' 공동집행부 구성…다음주 촛불집회 개최[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학생들이 공동집행부를 구성하고 조국 법무부 장관 퇴진을 요구하는 연대 촛불집회를 열기로 했다. 다음 주 촛불집회를 개최하기...2019-09-24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