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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국방 안보 특화 빅베어.ai ② 성장 청신호-저평가 '비중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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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진출로 중동 본격 공략
미 국방부와 신규 계약
전세계 공항에 솔루션 제공

이 기사는 7월 11일 오후 3시4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미국 국방부 이외에 빅베어.ai 홀딩스(BBAI)는 2025년 들어 기업 가치를 높이는 여러 건의 계약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최근 1개월 사이 두 배 가까운 주가 랠리는 연이은 성장 청신호가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를 자극한 결과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빅베어.ai는 지난 6월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두 개 업체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IHC의 자회사인 이지 리스와 IT 투자 및 자문 서비스 업체인 비질릭스 테크놀로지 인베스트먼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것.

이번 파트너십은 UAE 전역에 걸쳐 모빌리티와 물류, 그 밖에 다양한 핵심 산업 부문의 디지털 변환을 지원하는 AI 기반 솔루션의 연구와 개발 및 배치를 가속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현지 매체가 전했다.

모빌리티와 물류 이외에 스마트 인프라와 자산 관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첨단 AI 기반의 솔루션을 접목, 장기적인 가치를 창출한다는 복안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UAE의 국가 AI 전략 2031과 밀접하게 맞물려 있고, 글로벌 디지털 리더십을 위한 'UAE 백년 계획 2071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업체의 경영진들은 전했다.

빅베어.ai가 AI 기술의 현지화 및 맞춤화를 주도하는 가운데 이지 리스는 운영 리더십과 시장 도달 범위를 활용해 프로젝트 진행을 지원하고, 비질릭스는 성공적인 결과물을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빅베어.ai의 실시간 생체 공학 스캐너 [사진=업체 제공]

시장 전문가들은 빅베어.ai가 이번 파트너십이 통해 중동 지역에서 존재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투자자들의 눈길을 끄는 소식은 또 있다. 주요 외신들은 빅베어.ai가 미래 국방 수요에 맞춘 첨단 기술을 시험, 개선하기 위한 대규모 국제 군사 연합 훈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소식이 전해진 직후 업체의 주가는 두 자릿수의 상승 랠리를 펼쳤다.

빅베어.ai 로고 [자료=업체 제공]

보도에 따르면 업체는 호주와 캐나다, 프랑스, 일본, 뉴질랜드, 영국 그리고 미국의 육해공 모든 군대 및 우주군과 협력해 미래 전투원을 위한 국방 혁신을 지원했다.

프로젝트 컨버전스-캡스톤 5(PC-C5, Project Convergence-Capstone 5)로 지칭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차세대 지휘 통제(NGC2) 시스템을 실제 AI 모델로 시험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빅베어.ai는 자체 개발한 VANE(Virtual Anticipation Network) 플랫폼을 통해 군이 신속하게 상황 인식을 확보하고, 새로운 위협을 식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PC-C5를 통해 업체가 실질적인 매출이나 이익을 창출하지는 않았지만 미국과 동맹국들이 차세대 지휘 통제 시스템과 AI 기술을 실전 환경에서 시험하는 대규모 국제 군사 행사에서 VANE 플랫폼을 실제로 운영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는 데 의미가 실린다.

주요 외신들은 PC-C5를 통해 빅베어.ai가 개발한 VANE 플랫폼의 강점이 확인됐고, 추후 신규 계약이나 새로운 매출 기회로 이어질 여지가 높다고 강조한다.

업체는 상업적인 영역에서도 커다란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비즈니스와이어를 포함한 미국 언론에 따르면 업체는 미국 메사추세츠 주에 본사를 둔 헬스케어 및 항공 보안 분야 다국적 기업 아날로직(Analogic)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전세계 공항의 보안 운영을 간소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빅베어.ai는 팬지암 스렛 디텍션 플랫폼을 동원해 공항 보안팀에게 AI 기반의 실시간 위협 탐지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업체는 해당 플랫폼의 오픈 아키텍처 설계가 제3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및 알고리즘과 통합을 가능하게 해 공항 보안 전반에 걸쳐 유연성을 제공하는 한편 기능을 확장한다고 설명했다.

AI를 활용해 컴퓨터 단층 촬영(CT) 스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오탐지를 줄이면서 전례 없는 정확도로 위험을 감지한다고 업체는 전했다

아날로직은 자사 커넥CT(ConneCT) 스캐너를 활용해 기술을 지원한다. 커넥T는 위험 탐지 기능을 제공하는 한편 승객 처리 규모를 최대화하고 운영 비용을 최소화도록 설계된 고차원의 항공 보안 폭발물 탐지 시스템(EDS)이다.

1967년 설립한 아날로직은 CT 스캔과 디지털 유방조영술(DM), 자기공명영상(MRI) 등 의료 장비를 생산하며, 관련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항공 수하물 스크리닝과 모션 감지 시스템을 개발하며, 최첨단 위협 탐지 시스템도 만들어냈다.

두 업체의 솔루션 통합으로 공항 보안 전문가들에게 실시간 인사이트를 제공해 보다 정확하고 효과적인 보안 검색을 가능하게 할 전망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파트너십이 빅베어.ai의 수익성 향상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전세계 주요 공항에 배치된 3000여개 아날로직 CT 시스템에 업체의 AI 솔루션을 통합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 기술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국내외 시장에서 존재감을 높일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AI 소프트웨어는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개선을 통해 반복 수익을 창출하는 모델이라는 점에서 이번 파트너십의 의미가 크다는 얘기다. 미국교통안전청(TSA) 및 국제 공항 인증을 통한 광범위한 시장 기회를 얻을 것으로 월가는 예상한다.

빅베어.ai가 기존 하드웨어 설치 기반을 활용해 AI 솔루션을 확산시킬 수 있는 전략을 기회인 동시에 공항 보안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중차대한 계기라는 얘기다.

H.C. 웨인라이트는 최근 보고서를 내고 빅베어.ai의 목표주가를 6달러에서 9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025년 1분기 말 기준 수주 잔액이 3억8500만달러로 껑충 뛴 점을 근거로 2026년 업체의 매출액이 두 자릿수의 성장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올들어 연이은 국내외 신규 프로젝트 수주도 중장기적인 시장 기회 확대와 실적 향상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라는 의견이다.

업체의 주가는 지난 2월 10.36달러까지 오르며 52주 최고치를 기록한 뒤 불과 2개월 사이 2달러 선으로 곤두박질쳤고, 4월 저점 이후 이후 세 배 가량 폭등까지 롤러코스터를 연출했다.

2021년 12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과 합병을 통해 뉴욕증시에 입성한 업체는 2022년 4월 12.63달러까지 오르며 고점을 찍은 뒤 수직 하락, 소위 페니 스톡에 머물고 있다. 일부 투자은행(IB)은 업체를 페니 스톡 가운데 가장 구체적인 이익 성장 모멘텀을 지닌 종목이라고 판단한다.

경계의 목소리도 없지 않다. 수주 잔액과 최근 발표된 신규 프로젝트를 근거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지만 주가 변동성이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이다. 최근 한 달 사이 두 배에 가까운 폭등도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

이에 대해 강세론자들은 최근 고점을 기준으로 하더라도 업체의 밸류에이션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상태라고 주장한다.

2026년 예상 매출액을 기준으로 한 주가매출액비율(PSR)이 12배로, 경쟁 업체인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의 수치인 66베에 크게 못 미친다는 얘기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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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금리차 축소에도 '엔저' 왜?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음에도 엔화 약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미일 간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환율 흐름이다. 그러나 올해 외환시장은 이 공식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고 일본은행(BOJ)이 추가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엔화는 여전히 1달러=155엔 부근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엔화의 코넌드럼(수수께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엔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경제 구조' 상황이 이러하자 시장의 시선은 금리에서 일본 경제의 구조적 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일본은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10월 경상수지는 27조600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지난해(29조3000억엔)에 이어 사상 최대가 유력하다. 이 가운데 약 5조엔이 일본 국내로 환류되며 엔화 매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세부 항목을 보면 엔화에 불리한 흐름이 뚜렷하다. 무역수지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10월까지 1조5000억엔 적자다. 원유·자원 수입 대금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엔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서비스수지다. 일본은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안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디지털 수지는 5조600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방일 관광객 증가로 여행수지가 5조4000억엔 흑자를 내며 간신히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불안정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디지털 적자가 2035년에는 18조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한다. 이는 2024년 기준 원유 수입액(약 10조엔)을 훌쩍 넘는 규모다. 클라우드, 동영상 스트리밍, 생성형 AI 등 핵심 디지털 서비스가 해외 기업에 장악된 상황에서, 여행수지 흑자로 이를 계속 메우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일본 교토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교토 시내의 공원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NISA와 재정 확장이 초래한 엔화 매도 일본 정부가 추진한 신(新)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 역시 의도치 않은 엔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된다. 제도 개편 이후 해외 투자신탁 매수에 따른 자금 유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에 따르면 신 NISA 도입 이후 해외 펀드 투자로 월평균 약 6900억엔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약 8조엔 규모의 엔화 매도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NISA 계좌 수가 현재 2700만개에서 4000만개 수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5~10년 동안 매년 10조엔 안팎의 엔화 매도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재정 정책에 대한 불안도 겹친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내세운 대규모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지에 대한 의문이 시장에 남아 있다. 일본 국채의 신용위험을 반영하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최근 약 2년 만의 고점까지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추가경정예산 역시 '재정 팽창'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한다. 외국계 금융권에서는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연결되더라도 1~2년의 시차가 불가피하며, 그동안은 엔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엔저 지속,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 엔화 약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적지 않다. 가장 직접적인 채널은 엔/원 환율이다.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유지하면, 원화가 달러 대비 일정 수준에서 움직이더라도 엔/원 환율은 상대적으로 하락(원화 강세)하기 쉽다. 이는 수출 경쟁 측면에서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일본과 경합하는 자동차, 조선, 기계, 소재 산업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엔저가 지속될수록 한국 수출기업은 원가 절감이나 기술 경쟁력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입 물가 측면에서는 일부 완충 효과도 있다.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중간재·부품 가격이 낮아지면서 제조업 원가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한국의 대일 수입 구조가 완제품보다는 핵심 소재·부품 중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환율 효과가 소비자 물가 안정으로 직결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금융시장에서는 엔/원 환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엔화가 저금리 통화이자 조달 통화로 다시 활용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국면에서는 원화 등 아시아 통화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구조적 엔저 인식이 굳어질 경우, 엔화 약세와 함께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동조화 리스크'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04년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기에도 미 국채 금리가 오르지 않는 현상을 당시 앨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은 '코넌드럼'이라 불렀다. 결과적으로 저금리는 부동산 버블을 키우고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지금의 엔화 역시 비슷한 경고음을 내고 있다. 금리차라는 단순한 설명으로는 더 이상 환율을 이해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구조적 경상수지 변화, 디지털 적자, 자본 유출, 재정 신뢰까지 얽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다면, 엔화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5-12-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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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자택·사무실·차량기록 전방위 압색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7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전방위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건희 여사 로저 비비에 가방 수수의혹사건' 과 관련해, 차량출입기록 확인 등을 위해 국회사무처 의회방호담당관실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진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23년 12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특검팀은 이와 함께 김 의원의 서울 성동구 자택,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돌입했다.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260만원 상당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과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 씨가 작성한 편지를 발견했다. 2023년 3월 17일이 적힌 편지엔 김 의원의 당대표 당선에 대한 감사 인사가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검팀은 해당 가방이 2023년 3월 8일 김 의원의 당선 직후 건네진 대가성 선물이라고 보고 최근 이씨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김 여사 측이 당초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했으나 당시 권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 의원을 지지했고, 이씨가 답례로 가방을 건넸다는 특검팀의 관측이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가방 구매 대금이 김 의원에게서 빠져나갔을 가능성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김 여사 측에 대한 청탁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내가 신임 여당 대표의 배우자로서 대통령의 부인에게 사회적 예의 차원에서 선물을 한 것"이라며 "이미 여당 대표로 당선된 나와 내 아내가 청탁할 내용도, 이유도 없었다. 사인 간의 의례적인 예의 차원의 인사였을 뿐"이라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민주당 하청으로 전락한 민중기 특검의 무도함을 여러분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박노수 특별검사보가 지난 4일 정례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yek105@newspim.com 2025-12-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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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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