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재앙신의 저주에 걸린 아시타카가 숲과 운명을 함께 하는 '산'을 만나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사투를 담은 대서사시 '모노노케 히메'가 오는 2월 18일부터 돌비관 상영을 확정했다.
28일 대원미디어측에 따르면 이번 재개봉은 '모노노케 히메' 최초의 돌비관 상영이다. 더욱 깊어진 명암과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를 통해 작품의 감정과 메시지를 새롭게 전달할 예정이다.

메가박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돌비 시네마는 돌비의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인 '돌비 비전(Dolby Vision)'을 통해 풍부한 명암 대비와 세밀한 색 표현을 구현한다.
또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통해 숲의 숨소리부터 전투 장면의 긴장감, 침묵 속에 흐르는 감정까지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는 화면 크기에 집중했던 기존 IMAX 상영과는 또 다른 방식으로 작품의 세계관을 관객의 감각 전체로 확장하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돌비관 개봉을 맞아 새롭게 공개된 포스터 2종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밤을 배경으로 모로를 타고 있는 산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는 인물의 비장함과 결연한 에너지를 전면에 내세운다. 또 다른 포스터는 아시타카와 야쿠르가 서로를 응시하는 장면을 통해 두 존재 사이의 교감과 작품 특유의 서정적인 정서를 담아냈다.
영화 '모노노케 히메'는 전국 메가박스의 돌비 시네마를 비롯해 돌비 비전+애트모스관, 돌비 애트모스관 등 프리미엄 상영관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작품의 메시지와 감정을 가장 섬세하게 체감할 수 있는 영화 '모노노케 히메'는 오는 2월 18일 개봉한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