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추가 공모를 진행 중인 가운데 현재까지 추가 접수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공천 접수는 전날인 11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된 가운데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공천관리 시스템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0일 제3차 회의를 열고 후보자 추가 공모와 엄격한 심사 기준 확립을 골자로 한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결정은 후보를 가려내는 과정을 넘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정당으로서 도덕성과 실력을 겸비한 인재를 발굴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공관위는 여성과 청년, 정치 신인들에게 더 넓은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중앙당의 기준을 존중하되 세종시 특수한 현실을 반영한 세부 보완책을 마련해 지역 맞춤형 인재 선발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현재까지 접수된 후보자는 비례대표를 제외하고 총 38명이다. 공관위는 추가 모집이 진행될 심사 과정 전반을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과 당원들의 신뢰를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봉정현 공관위원장은 "모든 후보자에게 동일하고 엄정한 잣대를 적용해 책임 있는 심사를 진행하겠다"며 "공천 과정 자체가 시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끝까지 공정하고 투명한 관리 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