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11일 레뷰코퍼레이션(443250)에 대해 'Post-IPO: 숏폼 품은 인플루언서 마케팅 1타'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다.


◆ 레뷰코퍼레이션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레뷰코퍼레이션(443250)에 대해 '국내 1위 인플루언서 마케팅 기업. 숏폼 시장의 성장세에 주목하자. ‘1분 미만의 짧은 영상’을 의미하는 숏폼엔 인스 타그램의 릴스, 유튜브의 숏츠, 네이버의 네이버 클립, 그리고 틱톡이 있다. 나스 미디어에 따르면, 2024년 국내 인터넷 이용자가 가장 많이 소비한 온라인 콘텐츠 유형은 15초 이내 숏폼(53.2%)이었다[그림12]. 짧은 시간 안에 메시지를 전달해 즉각적인 구매를 유도할 수 있어 기업들의 마케팅 활용도가 높다. 또한 최근 글로벌 SNS는 커머스 기능을 강화하는 중이다. 틱톡은 틱톡샵을 운영 중이며, 유튜 브는 최근 쇼핑 전용 스토어를 도입해, 영상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기업은 숏폼에서 인플루언서를 활용해 상품 판매 극대화를, 숏폼 매체는 커머스 사업을 통해 광고 매출 다변화를, 인플루언서는 조회수 기반 수익에서 벗어나 제품 판매를 통한 새로운 수익 모델 창출을 할 수 있다. 이처럼 숏폼과 커머스의 결합은 기업과 숏폼, 인플루언서 모두가 win-win하는 구조로 향후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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