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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올해 수출 컨소시엄 62곳 선정…예산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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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전시·상담회 62개 과제 확정
소비재 47%·산업재 39% 구성
인도·UAE 등 신흥시장 공략 강화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수출 컨소시엄'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가동된다. 정부는 글로벌 보호무역 기조가 강화되는 가운데, 수출 품목과 시장을 동시에 넓히는 방식으로 중소기업의 대응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총 62개 중소기업 수출컨소시엄을 구성해 해외 전시회와 수출 상담회 참가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수출 컨소시엄은 품목·시장별로 중소기업이 공동 참여해 현지 전시와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의 대표적인 수출 지원 사업이다.

중기부는 올해 사업 예산을 198억원으로 편성했다. 전년보다 39억원(24.5%) 늘어난 규모다. 보호무역 확산과 글로벌 교역 불확실성에 대응해 수출국가와 품목 다변화를 적극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정부세종청사 중소벤처기업부 전경 [자료=중소벤처기업부] 2023.04.19 victory@newspim.com

이번 사업에는 총 199개 컨소시엄이 신청해 이 중 62개가 선정됐다. 경쟁률은 3.2대 1이다. 중기부는 현지 시장 개척 전략과 사업 경쟁력을 중심으로 평가했으며, 품목과 시장 간 균형도 함께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컨소시엄을 품목별로 보면 뷰티·패션·라이프·푸드 등 소비재 분야가 46.8%를 차지했고, 철강·기계금속·전기 등 산업재 분야는 38.7%로 나타났다. 특히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인도와 아랍에미리트(UAE) 등 글로벌 사우스 지역을 겨냥한 컨소시엄도 11개가 포함됐다.

컨소시엄별 참여 중소기업 모집은 연중 진행된다. 참여 기업은 사전 시장조사와 바이어 발굴, 해외 전시·상담회 참가, 바이어 국내 초청 상담으로 이어지는 3단계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전시·상담장 부스 임차료와 장치비, 사전·사후 마케팅 비용 등 공통 경비의 70% 이내를 지원한다.

이순배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수출 컨소시엄은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해외시장 개척 계획을 수립하고 정부가 뒷받침하는 대표 정책"이라며 "주력 시장은 성과를 확대하고, 신흥 시장은 국가별 맞춤 전략으로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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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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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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