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 시스템 도입 및 신규 지역 확대 등 콘텐츠 강화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의 하프 애니버서리를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무더위를 날려줄 영상 광고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직장과 지하철 등 일상생활 속 짧은 에피소드를 통해 소울 스트라이크의 강점을 부각시켰다. '시원한 방치형 RPG'를 핵심 키워드로 내세우고, 이를 줄인 '시방'이라는 단어를 유쾌하게 활용했다. 형형색색의 얼음이 폭발하는 듯한 시원한 영상 효과로 무더위 속 청량감을 더했다.
영상은 소울 스트라이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으며, 다양한 디지털 채널 광고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해 기발한 아이디어를 담은 숏폼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출시 6개월을 맞은 소울 스트라이크는 하프 애니버서리 업데이트를 통해 키우기 장르 본연의 성장 쾌감과 재미를 강화하는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였다. 주요 성장축 확대, 펫 시스템 도입, 신규 정복자 지역 확대 등으로 유저들의 눈길을 끌었다. 게임 내 편의 요소들도 대폭 개선해 완성형 방치형 게임에 한 단계 더 다가섰다는 평가다.
소울 스트라이크의 하프 애니버서리 업데이트 및 이벤트 소식은 미니 페이지와 공식 게임 라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