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29일까지 출발 가능… 국적기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탑승
전 일정 5성급 호텔에서 숙박… 안락한 휴식 보장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노랑풍선은 튀르키예 관광청과 함께 주요 랜드마크들을 관광하면서 문화와 역사, 휴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상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내년 3월 29일까지 출발이 가능한 이번 튀르키예 프리미엄 상품은 국적기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탑승으로 보다 편안한 이동을 할 수 있으며 전 일정 5성급 호텔에서 숙박해 안락한 휴식을 보장한다.
아울러 ▲튀르키예 최대 재래시장인 '그랜드 바자르' ▲17세기 이슬람 건축 예술물을 체감할 수 있는 '블루모스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괴레메 마을' ▲석회층에 지어진 온천 휴양지 '히에라폴리스' ▲오래 전 상업시장을 포함해 광장의 기능을 한 '아고라'등 이스탄불과 카파도키아, 파묵칼레 등 주요 도시의 랜드마크를 둘러보며 문화와 역사,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보스포러스 해협 크루즈. [사진=노랑풍선] |
노랑풍선은 본 튀르키예 프리미엄 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 ▲항아리 케밥 ▲쉬쉬 케밥 ▲아다나 케밥 ▲교프테 케밥 ▲전통 화덕 피자 '피데' 등 현지에서 인기 있는 5대 특식과 ▲보스포러스 해협 크루즈 ▲피에롯티 언덕 케이블카 ▲튀르키예 전통 밸리댄스 감상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튀르키예는 지리상으로 동양과 서양이 맞물리는 곳에 위치해 있어 서로 다른 문화들이 공존해 있는 나라"라며 "이번 프리미엄 상품을 통해 튀르키예의 문화와 역사, 휴양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여행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