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노랑풍선은 '2024 서울국제관광전 온라인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관광전'에 참석한 노랑풍선은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비롯해 행사 전용 여행 상품을 현장에서 판매를 진행하기도 했다.
노랑풍선은 행사 기간 참여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2024 서울국제관광전'에서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상품들을 엄선해 이번 온라인 박람회를 다시 한번 선보이게 됐다.
오는 27일까지 노랑풍선 기획전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동남아 △일본 △유럽/아프리카 △남태평양/미주 △아시아 △국내 등 고객의 니즈에 따라 다양하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우선 동남아 카테고리에서는 세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워터파크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세부 4/5/6일'을 선보이고 있으며, 일본 지역에서는 프리미엄 올인크루시브 혜택과 자유 여행 일정이 모두 포함된 '북해도 클럽메드 4일'을 추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전 일정 호텔식을 포함해 리조트 내 워터파크 등 부대시설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괌 PIC 리조트 4/5일', 노옵션·노쇼핑·노팁을 원칙으로 불필요한 요소를 모두 제외하고 오롯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한 '싱가포르 5일' 등 고객의 취향에 따라 다채로운 상품을 준비했다.
노랑풍선은 이번 온라인 박람회를 통해 해외 패키지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BC카드 결제 시 최대 12만 원 할인 ▲신세계면세점 온라인 적립금(300만 원) 및 제휴 캐시(최대 4만 5천 원), 오프라인 쇼핑 지원금(최대 4만 5천 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서울국제관광전을 통해 당사는 가장 큰 규모의 부스 운영을 통해 브랜드 홍보를 비롯해 오프라인에서의 고객 접점을 늘리는 좋은 경험을 가졌다"며 "현장에서 많은 관심을 보인 상품들을 선별해 온라인에서도 고객들이 원하는 취향에 따라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박람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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